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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2.28 08:53
    No. 1

    맞아요...좋은 글입니다..ㅡㅡ

    포이종과 얽혀드는 사부의 가족들과의 애환도 눈여겨 볼 만하고요.
    그러면서도 가족애 특히 부정애에 대한 것도...
    원한관계... 긴장의 꼬리를 늦출 수 없게 만든 요소이죠..
    그저 감탄하고 있을 뿐입니다..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황성호
    작성일
    02.12.28 14:39
    No. 2

    솔직히 조명동과 진남영이 악역을 맡았지만 조명동은 밉지 않았습니다. 약한자의 비애랄까 그의 방법이 추잡??한 면이 없진 않았지만 그는 포이종에게 모든 걸 잃었기에 감히 그를 비난할 수 없었습니다.
    진남영은 마치 반에서 항상 1등만해오던 우등생이 0점을 맡고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_-;;
    그의 모습은 조명동보다도 더 성숙하지 못하고 비겁하지만 역시 요즘 공부만 강요당하다보니 자신에대해 돌아볼 길도 정신적인 성장도 더딘 학생같은 느낌이라 밉지만 안스러운 모습이랄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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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착정검주
    작성일
    02.12.29 15:27
    No. 3

    촌검무인은 보통 범상치 않은 탄생에서 무림천하 재패에 이르는 일반 무협에 친숙한 사람들에게는 걍 짧은 삽화처럼 보이는데, 임준욱님이 무슨 마법을 썼는지 그만 그 짧은 스토리 라인 안의 등장인물 하나하나에게 내내 마음 졸이게 됩니다.

    한 차례 짧은 폭풍이 지나갔는데도 여전히 가슴 두근거리는 것이 참으로 범상치 않은 소설이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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