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혼을 팔았다 - 도입부만으로 믿음이 솔솔

작가명 : 큰불

작품명 : 나는 영혼을 팔았다

출판사 :

소심,무능,왕따 소년이 자살을 시도하다 죽음을 앞두고 악마를 만나 힘을 얻게 된다는 흔한 소재의 소설입니다만,

도입부 자살신에서 (댓글단) 독자들로 하여금 공감과 눈물이 나게 했다는 것 만으로도 볼 만한 가치를 느낀 ...

요즘 흔해 빠진 즐겁게(?) 단호하게 자살하는 여타 자살소설과 대비된다는 점만으로 앞으로의 전개에 믿음이 가게 만들기에

과감히 추천해 봅니다.

[여유롭다]

출간작인가요?

[후니칸]

정규연재란에 있습니다.

[天劉]

큰불님이 뭐 연재하시다가 엎은 분이셨더라? 하여튼 예전 글 재밌다고 해서 선작에 넣어놨던 기억이...

[팬이예여]

문피아에 오면 제일먼저 저는 <조동길>과 <나는영혼을 팔았다>의 N을 찾아봅니다.
살벌한 악마 캐릭터지만 몰입도 좋고 쾌감을 느끼게 하는 작품입니다.
전 원래 악마 캐릭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그런데도 왠지 상실을 응원하게 됩니다.

[팬이예여]

저도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