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조금 읽어 봤는데 대사가 순수한 느낌을 많이 줘 감성을 많이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괜찮은 작품 같네요. 어떤 감성적인 여운이라고 할까.. 그런게 자꾸 생각나서 많은 분들이 보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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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 자극한다는 말은 또 양면성을 가집니다.. 어떤면으로는 그 감정을 유치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겁니다.. 감정의 발로를 유치하다고 하면 않되는 것임에도 그렇게 말하곤 하더군요.. 그런 부분을 그대로 느낌대로 받아들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억지로 끼워 맞추는 그런 억지가 아닌바에야 말입니다..
-.-; 그냥 만화책 읽는 기분으로 읽으면 재미있는데..;; 옹.. 일케 말하면 작가님이 화내실까.
저는 무상검을 \"6백만불짜리\" 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다 좋다는 의미는 아니고, 저도 불만이 있는 부분이 있지만, 새로운 시도와 제 생각(예상? 상상?)을 간단히 넘어가는 작가님의 스토리 전개가 압권입니다. (모니터로 볼때보다 책으로 볼때 훨씬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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