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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한 네번은 읽으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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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 님의 다른 글을 안 읽어서 모르지만 전 별로였습니다..전개나 인물 구성이 듬성듬성한 느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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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님 글은 싫어하지는 않지만 제취향에는 안맞는거 같기도...
장경님 글은 무게감이 엄청난데 읽다보면 도대체 왜 이이야기가 이렇게 심각하고 무게가 있어야 되는지. 잘모르겟다는. 흠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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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작가님의 \"암왕\" 이 차라리 낫죠.. 벽호는 장경작가님의 소설분위기를 전환
해보려는 실험작에 가까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쓰시는 성라대연
에 영향을 끼친 작품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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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작가님의 무협소설들은 벽호전까지만 해도 무거운 분위기의 소설이었습
니다.. 벽호를 통해서 분위기를 전환해 보시려 시도를 하신것이고요.. 지금의
성라대연이 분위기 전환에 성공하신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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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님의 소설의 백미는 당연 천산검로죠.

벽호 영... 장경 색깔에 안맞는 것 같아요.

근데 성라대연은 왜 이리 안나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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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님 글은...그 색깔의 유무에 상관없이 다 재미있는것 같아요...

가벼운건 가벼운데로 무거운건 무거운대로....저두 입문은 천산검로로 시작했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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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읽어본 장경선생님의 글 중에 정말 재미없다거나 식상하거나 한 글은 본적이 없습니다. 암울한듯 하면서도 훈훈하고 유쾌한듯 하면서도 슬픈글의 특징이 장경님의 글이라고 생각합니다..^^;;..장경님의 책은 장경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읽을 가치가 잇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벽호는 물론 재미있었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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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루하게 봣는데 잘몬본거 갓네요 다시 봐야 게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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