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천하유아독존사자벽호의 뼈를 삶아먹고 태어난 장씨 집안의 장손
장천상천하유아독존만사형통사자벽호의 거칠것없는 유쾌, 상쾌, 통쾌한
강호일대기... 연등가의 파락호에서 강호를 쩌렁하게 울리는 대력귀로 다시
장강십팔수채의 총채주로 그리고 마침내 천하제일인의 자리로...
벽호가 벽호일수 밖에 없는 이유들...
식상한 무협들에 지쳐있을때 삶이 고단하신분들, 그런분들에게 강추합니다..
비록 나온지는 꽤 된 소설이지만 '장경의 소설에는 버릴것이 없다' 라는 저의
지론을 (^^) 굳이 첨언하지 않더라도 이소설은 장경의 소설중에서 유난히
가볍긴 하지만 또 한편으로 아무부담없이 그 내용을 즐길수 있는 그래서 우리에게
무한한 아드레날린을 선사하는 그런책입니다..
작년에 처음읽고 심심해서 또 읽었습니다만 역시나 첫장을 넘길때 부터
마지막장을 덮을때까지 시종일관 웃느라 배가죽이 다 땡기는 군요.
시공사 출판 장경의 정통무협소설 벽호 !!!
천상천하유아독존사자벽호의 뼈다구를 삶아먹고 태어난 장천상천하유아독존만사형
통사자벽호의 종횡무진, 좌충우돌, 폭소유발 일대기 많은 시청바랍니다..아니
많은 독서바랍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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