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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1 Heaven
    작성일
    02.10.29 22:31
    No. 1

    동천류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첫솜씨
    작성일
    02.10.30 09:23
    No. 2

    좀 억지스러운 면도 있어서 저한테는 맞지 않는것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심상복
    작성일
    02.10.30 19:05
    No. 3

    구수한 입담-표현이 그렇다면 구수한 입담이라고 해야겠군요.
    확실히 이점에 있어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에 이분이 흥부전이나
    춘향전을 몹시 좋아하지 않나 생각도 했지만요..

    그리고 설정에 있어 동천(읽어보지 않아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 모르지만 아마 어린 소년의 여행기 비슷한...)류는 아니라고 작가님이 말씀하신듯...

    문제점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작가님이 스토리에 대한 구상을 모두 마치고
    글을 써 가신다고 하셨으니 기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7 진퇴
    작성일
    02.11.02 14:59
    No. 4

    그렇지 않아도 봉추능운을 추천하려고 했었는데, 누군가가 이미 추천을 해 놓았군요. 매우 기쁜 마음이 듭니다.

    격투와 괴계가 난무하는 여타 무협과는 달리,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재미가 넘치는 무협입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순전히 말장난을 하는 무협은 절대 아닙니다. 작가의 재담에 어느덧 미소를 짓고 있는 나를 발견하는 그런 삶의 활력소가 되는 글 입니다.

    1권부터 읽어보실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중간부터 읽으신다면 온전한 재미를 다 못 느끼실까봐 걱정되어 하는 말입니다.

    제가 메모해 놓은 좋은 구절 하나를 적으며 추천을 마칠까 합니다.

    드디어 잠자코 있던 무림일괴 손중빈이 불쑥 나섰다.
    \" 다 틀렸소! 무공의 본질은 그딴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무
    애(無碍)>에 있소. 내외의 마(魔)가 완전히 제거되는 그 순간
    진정 홀로 천하독존이라, 능히 세상에 거함에 꺼리낄 것도 막
    힐 것도 없지! 난 이를 위해서 무공을 연마하는 것이오!

    작가님.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방자야
    작성일
    03.10.27 17:00
    No. 5

    초반부의 참신함이 마음에 들어서 상당한 기대감을 갖고 읽었지만, 나중에 급하게 끝내서 그런거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허탈하더군요...
    사건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않고 이랬다 저랬다하고, 무공이 비약적으로 늘어가는 과정도 좀 억지스럽지 않나 싶고, 중반 이후에 나오는 인물간의 연관성도 많이 떨어지면서 잘 읽혀지지가 않더군요.
    그래도 억지로 끝까지 읽기는 했지만, 저는 비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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