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맞습니다.. 만년동자삼인가 먹어서 보혈이 되고 계속 자는데
땡중이 와서 피가 영약이라고 소림사로 데려가는게 도입부지요..
뇌려타곤.. 완결까지 읽어봤습니다. 일단, 결론부분의 반전이
흥미로웠습니다. 물론, 결론부분의 반전이 흥미로웠다고 해서
글 전체가 흥미롭다는 말은 할 수가 없죠. 주제가 글 전체를
관통하는 느낌이 없고 질질 끌다가 마지막 반전부분만 극단적으로
강조시켜서 억지로 여운을 남기게 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건 절대적으로 제 감상이니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괜찮다 라고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