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맞다 추룡기행.
오랜 시간속에 그냥 기억속 어디엔가 쳐박혀 있던 이름이 다시 듣는순간 머릿속을 박차며 나오는군요.
잊기가 쉽지 않은 대작임에도 불구하고 잊어버리는 제 자신이 한삼합니다.
추룡기행의 주인공들은 각자의 개성이 강해서 쉽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유독 진짜 주인공이었던....(갑자기 생각안남..) 한 청년은 끝까지 무공을 안쓰고 버티다 마지막 용잡을때 한번 쓰는군요 ㅡㅡ;
하지만 정말 멋진 글이었습니다. 아직도 기억속에 살아있으니...
한번에 읽는게 그게 바로 묘미입니다. 자~ 책방이나 서점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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