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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곤륜일괴
    작성일
    02.10.31 13:05
    No. 1

    月落劍極天未明 인데요
    달은칼끝에 쓰러지는데
    하늘은 아직도 어둡기만 하구나
    뭐이런뜻으로 해석되는데.....
    사마달작품으론 수작이겠지만
    무협전체로 본다면 별로지요
    요즘은 잘쓰는 작가가 워낙 많아서요
    암튼 그때당시로는 대작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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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첫솜씨
    작성일
    02.10.31 13:40
    No. 2

    요즘에도 보기 힘든 수작이라고 생각됩니다. 걸작중의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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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0.31 14:28
    No. 3

    이것도 봐야겠군요....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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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애호가
    작성일
    02.10.31 14:30
    No. 4

    그거 2~3년전 조선일보엔가 연재하던 소설 맞지요? 그런데 제 기억으로는 그거 완결되지 않고 연재 끝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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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용연
    작성일
    02.10.31 14:35
    No. 5

    월락검극천미명이 나온 지는 꽤 오래 됐습니다. 10년도 훨씬 더 됐을 겁니다.
    사마달님의 글을 보면 그 스토리며(엄밀히 따지면 사마달님은 소설가가 아니라 스토리 작가입니다) 짜임새가 정말 감칠 맛 납니다.
    지금도 좋은 작품들이 많지만 월락이나 구천십지제일신마, 천마서생 등은 무협계에 한 줄을 그은 수작임이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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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착정검주
    작성일
    02.10.31 16:07
    No. 6

    구무협도 마음만 먹으면 이 정도까지 할 수 있다는 잠재적 역량을 보여준 것이 바로 월락검극천미명인 것 같습니다.

    흔히 구무협, 신무협을 갈라서 질적인 평균수준을 가늠하는 것 같지만, 월락검극 정도면 명작이져. 그게 구무협의 평균작이 아니라 예외적 작품이란 게 아쉬운 일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낙성추혼1
    작성일
    02.10.31 16:34
    No. 7

    월락검극천미명..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당시 드물게 기획한 사마달님의 장편 야심작이엇죠
    하지만 사마달님의 다른 작품에 비해 그 당시에는 그다지
    주인공에 대한 감정이입도 잘 되지않고 사실 읽는 도중 약간의
    지루함도 느꼇었습니다.
    주인공을 상인으로 설정해서 그런지... 당시에 주로 호쾌하고 무공도 강한
    그런 주인공을 선호햇는지도 모르죠
    마도 원계묵같은 조연이 다른님들 말처럼 더 두드러져 보이기도 햇구여..
    전 오히려 그 이전에 나온
    천붕기협전 절대무존 등천비마록 십전서생..뭐 이런작품이
    개인적으로는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첫솜씨
    작성일
    02.10.31 18:13
    No. 8

    월락검극천미명, 달은 칼끝에 지고... 완결됐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0.31 21:23
    No. 9

    일부 작품은 공동저로 나와 있고.. 대필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용연
    작성일
    02.10.31 22:09
    No. 10

    사마달이란 이름을 달고 나온 것 중 90년대 작품은 대부분 대필입니다.
    십대시리즈나 천마서생, 구천십지, 월락, 철수환령 같은 것은 아마 대필이 아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2.10.31 23:28
    No. 11

    월락검극천미명..
    봤지만, 별로 할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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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천풍유협
    작성일
    02.10.31 23:36
    No. 12

    검궁인님의 9권짜리 소설중 달은칼끝에지고와 비슷한 무협이 있었던 것 같은데..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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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Heaven
    작성일
    02.11.01 00:18
    No. 13

    음.. 봤지만 너무 길게 가서 호흡이 자주 끊긴다고 해야 할까요??(그것도 1,2,3
    부로 나눠져 있었으니...) 솔직히 큰 재미는 느끼질 못 했습니다.. 가장 큰 불만
    이었던 점은 삽화 그림... 절세의 미남자와 미녀로 묘사되어 있는데 그림은...
    -_-;; 어떻게 무시 하려고 해도 자꾸만 나오더군요;; 거기다가 처음에 등장한
    약혼녀(맞나요? 기억이 가물;;)의 결말도 참 허무했고... 주인공의 험란한 여정
    의 목적이 이 여인이었음에도 말이죠...
    하지만 제가 이 책을 본 게 그리 오래 되지 않아서... 신무협이란걸 접한 후에
    보게 되었으니까요.. 이런데서 오는 차이일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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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풍검
    작성일
    02.11.01 02:50
    No. 14

    1,2부는 추천합니다. 하지만 3부는 빨리 종결시키련느 마음이 강했는지 너무 하다 싶을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대로 재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랬던 작품이었는데 정말 아쉬움을 많이 남긴 작품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조성균
    작성일
    02.11.03 02:22
    No. 15

    좋은 작품이져.. 벌써 몇번씩 읽어보았는데..

    아마도 사마달님(본명이 신환? 이셨던가여?)이

    책의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대충 끝낸 것 같은 느낌이 강한

    작품이에여..

    앞부분의 감동이 강할수록 뒤에서의 아쉬움(심하면 열받음ㅋㅋ)은

    더 심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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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조브
    작성일
    02.11.07 12:53
    No. 16

    제가 첨 볼 때는 19권 짜리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월락검극천미명...
    이름하난 멋있죠 흐흐흐...
    고등학생때 본 것 같으니...한 10년은 넘었군요.-_-;
    아직 기억에 남아있는 이유는 일단 당시로서는 최고로 장편이었다는 것.
    19권이라니...(확실한 가?-_-a)
    그리고 끝마무리가 상당히 허무했던 기억이었고요,...
    대체로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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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暗然소혼장
    작성일
    02.11.15 11:54
    No. 17

    에혀......월락검극천미명을 들으니 갑자기 만화책 제목이 생각나는 이윤뭐지...
    황성님의 혈견유혈련환................무지재밌게 읽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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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Y
    작성일
    02.11.17 04:02
    No. 18

    제 경우에는 재미보다는 감정흐름의 서술때문에 좋아했던 글입니다.
    전반보다는 후반으로 갈 수록 재미있어졌는데....
    (나만 그런가 ;;;;;;) 아무래도 무협이란 것이 재미와 대중성을 추구한다고는 하지만, 문학의 한 갈래로 보다보면 초점이 전혀 다르게 잡힐 때가 있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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