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앗! 환타님, 다시 읽어보시죠. 수캉 도착할 때까지 소호 상당히 싸돌아다녔을 걸요. 그리고 소호 말 타고 오지 않았습니다. 옥 원석을 실은 삐걱거리는 마차 뒤 따라왔지죠. 음... 성라대연뿐만 아니라 지금 쓰고 있는 황금인형, 그 이전 글들에서도 종종 독자들께서 글 잘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킬링타임용(난 이부분이야말로 내 글이 가진 가장 큰 존재 의미라 생각합니다)이라 건성으로 읽었을 수 있고 워낙 재미있어 정신 없이 읽다가 보니 잠시 전개 과정을 깜빡... 환타님은 후자? 예, 전 환타님을 믿습니다.
사실 이런 류의 독자 의문은 아는 분들은 다 아실 테니 댓글 잘 올리지 않는데... 흔들어 즐기고 싶은 환타님이시고... 어! 너무 심심해! 환타님, 토요일 오후가 되면 나는 외로운 나그네입니다.
앗~너무해요~~(삐질삐질)
가만 생각해보니 그런것 같군요...그리고 저 후자 맞습니다.
본지 일주일쯤 되가지고요..헤헤...
제가 흔들어지니 저도 한번 흔들어 볼랍니다.
page326에 13,14줄을 보면 사람보지 않는곳에서는 맨발로 뛰었는데도 떨어져버린 신발이 열켤레는 되었다는군요...
뻥이죠...
에이~ 아무리 멀어도 그렇죠... 사람않보는 곳에서 뛰었는데...
그리고 바쁜데 일일이 신발사고 또 뛰고 그러지는 않겠죠.
사람있으면 떨어진거라도 신고 있는척하고, 없으면 벗어서 뛰고...그랫겠죠.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3~4개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잠시 장경님의 무료한 오후를 재밌게 해드리려고 한번 흔들어봅니다.
기분나뻐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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