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보던 작품들이 연달아 휴재인지 연중인지도 모르는 상황이 잇달아 생겨서 화가나서 올립니다. 문피아에도 많이 문의도 했고 댓글도 달았으나 답변은 항상 똑같이 전달 해준다는 말과 작품댓글은 함흥차사이네요.
물론 작가님들도 힘드셔서 하루 휴재를 하거나 몇일 휴재를 하거나 또는 개인적인 일로 인하여 연중을 할수도 있다는점 십년가까이 되는 독자로서 익숙하기에 당연히 잘보던 작품 끊기면 기분은 상하겠지만 그러려니 하게됩니다. 그러나 아무말 없이 잠수 타버리시면 얼굴도 모르는 독자들은 선작도 끊지 못하고 기다리기만 합니다.
무료작품들이야 작가님들이 기대치에 못치지 않으면 전업 이신분들도 계시니 이해하고 저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최소한 유료로 돈내고 보는 작품들에 한해서는 제발 무슨 일이 생기거나 연재를 중단해야된다하면 뭐 다른말 필요없이 제발좀 연중이거나 휴재라고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다음작품부터는 그분들 작품은 거를것이지만 독자로서 정느끼고 재미있게 보던 소설인지라 현재 잠수 작품들 선작 취소를 못하고 있습니다. 독자들에게 최소한의 책임감을 보여주세요. 그냥 안보면 되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런 상황을 몇번씩 격다보니 화가나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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