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거 또 보기.

나를 잡아끄는 마력적인 글을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글 속에 빠져 영원히 나오지 못하게 끔 하는 마법같은 소설

정말 만나고 싶어요.

세상사 힘든 미래를 잊어버리고 잠시나마 딴 세상에서

살고픈 독자입니다.

매일 마음에 드는 소설을  보러 갑니다.

몇 차례 봐서 지겨울 법한데

어설픈 소설 보느니 차라리 본 소설 또 봅니다.

그 세상에 빠져 나를 잊기 위해서

[볼빨간]

비슷하네요...그래도 열심히 찾다보면 하나씩 좋은글들이 보입니다
화이팅ㅋㅋ

[만리독행]

시리즈에 그런 작품이 하나 있었는데,
일부 독자들이 동북공정 어쩌고 하면서 시비를 거는 통에 서비스 중지되었습니다...
작품 제목은 [승상님 이혼해 주세요]였습니다.
저는 무료분을 모두 구매해 두었기 때문에 몇 번 복습도 가능합니다만,
서비스 중지된 작품은 무료분도 볼 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