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ucc.media.daum.net/uccmix/news/politics/others/200503/15/nocut/v8587215.html?u_b1.valuecate=4&u_b1.svcid=02y&u_b1.objid1=16602&u_b1.targetcate=4&u_b1.targetkey1=17135&u_b1.targetkey2=8587215
"대마도도 우리땅"…정치권 강력대응
일본 시마네현의 독도의 날 제정을 하루 앞두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과 역사왜곡에 대한 우리 정치권의 대응도 빨라지고 있다.
15일 국회의원들의 일본 항의 방문이 예정돼 있는가 하면 독도 관련 법률 제정 움직임도 구체화되고 있다.
한일의원 연맹 소속 국회의원들 일본 항의 방문, 독도 관련법률 제정도
일본을 방문중인 한일 의원 연맹 소속 여야 국회의원 5명이 15일 마찌무라 외무장관과 호소다 관방장관 등 일본 정관계 인사들을 만난다.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교과서 왜곡 등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우려를 전달하고 또 항의하기 위해서다.
독도에 대한 자유로운 왕래와 생태 보존 등을 보장하는 내용의 '독도 보존 및 이용에 관한 법률안' 제정 움직임도 현실화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국회 계류중인 이 법안을 전날인 14일 의원총회에서 공식 논의한데 이어 4월 임시국회에서 우선 처리법안으로 상정한다는 방침이다.
여야 국회의원 126명의 서명을 받아 대표 발의한 한나라당 최경환 의원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영토 분쟁의 사례를 참고해 마련한 이 법안으로 우리는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선언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은 여당에도 이법안의 4월 임시국회 처리를 당론으로 삼아줄 것을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한나라당은 이와는 별도로 국회 내에 '주권을 지키기위한 특별대책위원회' 구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열린우리당 역시 당내에 '일본역사교과서왜곡대책특별위원회'를 설치해 교과서 왜곡 문제 등에 강력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독도 관련법 제정 추진, "실효적 지배 선언하게 될 것"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맞불작전으로 열린우리당 김원웅 의원이 주장하고있는 한국의 대마도 영유권 주장도 관심을 끌고 있다.
김 의원측은 "조선왕조가 공식적으로 발행한 모든 지도에 대마도가 우리 영토로 돼 있는 만큼 우리의 영유권을 적극 주장할 필요가 있다"며 열린우리당 전당대회가 끝나는대로 이 문제에 대한 국회내 여론을 조성해간다는 계획이다.
CBS정치부 권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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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이 왠일이래!~ 0ㅁ0!!!
인대까지 국민이 먼저 일어서지 않으면 나서지도 않던 것들이~
확실히 요새 독도 대응도 더 강경하고 정부가 뭔가 달라지긴 달라지려나 봅니다
^ㅅ^~
이제 간도만 남았네 후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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