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한게 사이다입니다.
사실 사이다라고 보기보다는 더 큰 갑질이라고 보면 됩니다.
막말로 진상을 상대할때는 더 크게 진상짓해서 진상이 치를 떨 정도로 해 주던가, 아니면 진상을 사람취급안하면서 추방시켜야 합니다.
진상은 스스로 진상인줄 전혀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냥 자신만 대접받아야 한다는 우월함만 가득한 미쳤다고 보면 됩니다.
미친것은 줘 패던가 아니면 격리시켜야 정석..
결국 사이다는 상대방을 깍아내리던가 감금하던가 더 큰 갑질을 시전해야 한다는 전재조건을 달고 있습니다.
결국 사이다를 하려면 진상을 만나는 고구마를 잔뜩 먹여야 사이다가 성립된다는 함정.
사이다가 좋은것은 시원하고 톡 쏘는 맛에 먹는거죠.
뒷감당인 갈증이나 더 많은 물을 찾게 되는 것은 부작용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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