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페미니즘 사이트 문피아를 지지합니다

저는 현 사태를 통해 인류 역사의 흐름에서 억압적 위치를 고수해온 '남성' 이용자들의 반발에 굴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인 '창작물 속 가상의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해 노력하는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수많은 반발에도 무대응으로 일관하며 대쪽같은 절개를 보이는 문피아에 깊은 감명을 받은 저는 이제부터 더러운 자본주의의 산물인 '골드 결제'를 이용하지 않을 것이며, 이를 통해 문피아의 K-페미니즘에 정결함을 한 줌이나마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인류 발전을 위한 한 걸음을 수용하지 못하고 발악하는 K-남성 이용자들에겐 좀 더 '까다로운 선택'이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푹찍]

아 ㅋㅋ
으디 한남들이 가상'여성'에 비비려함!
가상이어도 '여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