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라 폭주하는 중입니다.

벌써 새벽 3시 41분..

항상 일찍 자야지 하면서도 일찍 안 자는 이 나쁜 버릇.

아아. 백수의 비참함..

컴퓨터 너무 해서 머리 뽀개집니다.

백수.. 안 좋습니다.

하지 마세요.

아~ 빨리 과외 자리라도 구해야 하는데.

서울 강서구 부근에 사시는 분 안계십니까?

싸게 과외해드립니다~

아니, 여기서도 광고라니!!

이런, 전 역시 광고대마왕인가 봅니다.

꾸물럭,,

[녹슨]

별호가 정해지는 순간입니다. (yo!)

[등로]

ㅎㅎ 광고대마왕 이정수 라..

[이정수A]

신독님의 집탐대마왕에서 착안한 건데..
표절로 걸리겠죠? 흐흐흐.

[금강]

그런데 무슨 과외하세요?
싸게라면....^^

[이정수A]

전... 아리따운 소녀만 상대하는데요..
금강님은 조건에서 이미 탈락~
헉,, 둔저님 뒤를 이어 공적으로 몰리는 것이 아닌가..

[녹슨]

헛, 빚쟁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아니 오신다더니..

[녹슨]

고무림인의 공통목표 금강대인... 출두시군요.

[기묘한패턴]

하핳하하하..광고대마왕이라...흠..당첨입니다!

과외라..그럼..아름다운 소년은여??
헉...금강님께서?! 후다닥...(그냥..아무죄도 없으나..여러분들이 무서워하시길래...)

[이정수A]

두 분 다 미달이십니다.
금강님은.. 첫째 조건 나이에서..
갈가마귀님은.. 둘째 조건 성별에서..
두 분 모두 탈락입니다~
이반 님이라면 혹시.. 아니 셋째 조건인 미모에서.. 퍽!! 꾸엑~

[녹슨]

돈으로 안된단 말입니까...;

[담천우]

음....광고대마왕....새로운 마왕의 탄생이군요.
마왕천국이 되지 않을까 싶군요....
무슨 마왕으로 하지....거지마왕....괜찮은데....

[등로]

제 미모를.....

[소예]

또 한명의 마왕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