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블랙리스트 사태 해명은 왜 없죠?
검열된 표지는 복구를 해주는 게 아니라 작가가 복구신청을 하라구요? 블랙리스트가 있다는데 그게 자유롭게 될 것 같나요?
표절 사태 터진 배너는 해결됐나요?
표지 검열을 시도한 담당자는 합당한 징계를 받아야지, 직위 해제 갖고 퉁치려고요? 그렇게 영전한 사람들을 한두번 본 줄 아나?
정부에 경고받았다고 했는데, 그것도 거짓말 의혹 있던데 구체적인 해명은 없나요?
앞으로 구체적인 개선책은 왜 한마디도 없이 추상적인 글줄로만 내용이 꽉 차있죠?
다른 부분에서도 의문점이 참 많은데 독자로서 궁금해야 할 일은 이 정도인 것 같네요.
애초에 문의 답변도 아직 다 안 보낸 걸 보면 이번 공지가 진심이 아닌 건 바로 알겠지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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