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께 진심으로 물어볼 것이 있습니다.

혹시

하렘 순애, 조교 순애, 강간 순애, 최면 순애 등이 순애가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강간이나 최면이라도 서로 행복하면 그건 순애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문피아에서 많은 소설을 읽으신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Hopla]

글쎄요.. 취향은 존중해 드립니다만 저는 순애란 단어가 나올만한 장르는 보질 않아서 다만 답을 구하기 어려운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출마녀]

순애라는 단어를 써서 자기합리화와 면제부를 줄뿐 전부 범죄입니다

[크리포]

이름만 순애일뿐, 사실상 범죄죠.
착각하신다거나, 글 잘못 적으시면?
댓글란, 강호정담에 글올라가니,
범죄를 순애로 표현하시면 안됩니다.

[크리포]

야설이기때문에, 순애라고 표현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위험한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남자(가해자)입장에서야 순애로 포장하지만,
여자(피해자)입장에서 순애라고 표현하다가,
헤어질때 경찰, 검찰에 신고하면?
범죄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순애를 함부로 적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Hopla]

그냥 가해자와 피해자일순 없는가요?

[크리포]

가해자와 피해자는 입장차이가 달라서,
같을수 없습니다.
집안의 가족들중에 여성(누나, 여동생)이 세뇌, 협박(조교)등을 당했다고,
들으신다면? 이해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제3자 입장에서는 재밌다고 생각되시겠지만,
가족이 당하시면?
입장차이가 확실히 느끼실거라 생각됩니다.

[Hopla]

음? 소설이니 예시로 들지만 반대되는 경우의 소설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말씀을 드려본거지요 가족중에 그런 일을 당하면 기분좋은사람은 당연히 없을거구요

[크리포]

소설의 개연성, 현실성을 이야기한다면?
만나면? 헤어지고, 다시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되는데,
분명 시간이 지나게되면?
악몽이라고 말하면서, 당하는 여성분이 상처를 입는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19금 소설에서, 순애라는 표현을 쓴다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Hopla]

음.. 제가 설명을 잘못드린건지 물론 피해자가 된다면 누구든 상처입고 괴로울거란 말씀은 당연한거구요.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자했던건 피해자가 여성이어도 괴롭고 남성이어도 괴로울테니 표현을 가해자와 피해자로만

해두실순 없는건지 여쭤본거에요

[크리포]

그 문제는 제가 뭐라 적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쓴이님의 글은 제재를 당할지도 모르는 글이라,
삭제 추천합니다.
(요즘 강호정담에 폐미글, ㅁㅍㅇ에서 강호정담을 자세히 살펴보고 있을겁니다. 궁금해서, 글을 적었더라도, 지금 시기가 어수선하고, ㅁㅍㅇ가 강호정담 글을 하나하나 보는 시기라 생각되니, 삭제를 추천합니다.)

[개미요리사]

제생각에 Hopia님은 가해자를 남자로 특정하고 있는 댓글이 잘못된거라고 지적하고 싶어하시는거 같은데 잘못이해하신거같아 적어봅니다. 실질적으로 대부분의 소설에 이글에 나온 최면등을 하는 사람은 남자이고 당하는 사람은 대체적으로 여자이지만 그 반대가 없다고 할수는 없고 가해자가 남자라고 특정하는것은 성불평등으로 쓸데없는 불만등을 야기할수 있기 때문에 남성/여성이라는 단어를 빼고 단순히 범행을 저지른 가해자, 피해를 당한 피해자로 표시 해달라는 말씀인것 같구요 저도 그렇게 쓰는것에 동의하고 싶네요

[co****]

사전에 합의가 될 경우는 아주아주 미약한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그러므로 뒤의 2가지는 절대절대 불가능

[니트다]

그걸 순애라고 표현한다는것 자체가 이상한거아닌가요?

[적안왕]

그걸 순애라 한다면 무차별살인마의 살인도 선행이죠.

[파귀극마]

'순애'는 '순애'로서 이미 완성된 한 장르입니다.
거기에 접두어마냥 다른 게 붙어버리면
그건 이미 '순애'로서의 기능을 상당 부분 상실했다고 생각합니다.
조교 순애? 최면 순애? 강간 순애?
순애 앞에 붙은 것들이 과연 '순애(純愛)'라는 말에 걸맞는 표현일까요?
자기네들만 좋으면 된다 라고 하셨는데,
제가 관련 장르들을 30작 이상 보기도 하고 게임으로서 플레이해보기도 한 결과,
'자기네들만 좋으면 된다'라는 건 대부분의 작품에서 열린 결말로 끝나거나.
화자가 아닌 독자의 입장에서 보면 뒷맛이 상당히 씁쓸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순애'는 '순애'로써 두지 거기다가 다른 하드코어적 요소를 두는 것마저
'순애'로 받아들이진 말자 주의입니다.
작품을 작품으로서 보는 것과는 조금 다른 시각이죠.
마지막으로 한가지 질문을 글쓴 분께 남기면서 댓글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글쓴 분은 흑과 백이 섞인 결과물인 회색에서 다시 흑과 백으로 '깨끗하게' 나눌 수 있나요?'

[립빠]

히토미 보고 오셨으면 그런거 보시는분들하고 얘기하셔야지 여기와서 그런걸 왜 묻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문피아에 강간 순애 같은게 있는것도 아니고.

[무가당주스]

여러 타입의 사랑을 부정하는것은 아니고
취향이 맞으면보는거고 아니면 안보면 그만이라생각하지만,
순애라는 단어가 나열한 예시들과 공존가능한 의미인지.. 하렘순애.. 음.. 제가 순애의 뜻을 잘못알고있는걸까요?

[念願客]

이게 왜 순애야? 순애 뜻 모름?

[거짓말.]

왜 여기서 이런애기를 꺼내시는지 이해도 안돼고 이런 질문을 받을정도의 야설들을 많은것도 아닌데 좀 이상하네요.

[거짓말.]

물어보신질문에 답해드린다면 최면순애? 강간순애? 조교순애?상대방을 세뇌시킨다는 결론의 도달하게되네요.
강간? 애초에 강제로 한다는 전제부터가 순애일까요?
최면?상대방을 최면에 걸리게 해서 자기를 좋아하게 만드는거 자체가 상대방의 의사없이 강제로 하는게 순애일까요?
애초에 이런것들이 순애라는 장르를 벗어난 세뇌물인거죠.

[거짓말.]

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크라카차차]

예전 판사선고가 생각나네....강간당한 피해여성이 재판에서 가해자와 강제 결혼시킨 판결 ㅋㅋㅋ지금은 있을수 앖는일이지만 예전엔 가능한일이었음 조선시대엔 보쌈이란게 있어서 납치강간후 데려사는게 가능했음 이게 바오 강간순애아님?ㅋㅋ 너무 사랑해서 그랬구만유....ㅋㅋㅋ

[망량군]

아이디부터 글 작성자 또라인데요

[지나가는1]

댓글 니가족충말은 듣지 마시고 순애는 정실히로인하고 주인공이 이어지는 장르이기 때문에 그렇게 볼수도있을것같습니다. 순애의 반대는 ntr이나 하렘 분양같은것들이죠

[dlfrrl]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dlfrrl]

이게 그 가스라이팅인가 그건가. 취향은 존중하지만 그걸 순애라고 표현하는건 너무 범죄자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