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을 이겨 냈습니다.
이겨 무슨소리냐 험험
제가 지금 독보건곤구입을 포기하겠다는 메일을 보내고 오는 길입니다.
무지 보고 싶었지만 봐서는 안될 2005년이기에 아름답게 보낼려구 합니다. ㅠ.ㅠ
왜나 지금 제나이 고3 어제 모의고사를 보았습니다. 점수 매겼습니다. 죽고 싶더군요 ㅠ.ㅠ 그리고 제가 믿었던 과목마져 저를 저버렸습니다.
험험 하필이면 살라는 찰나에 모의고사를 보다니.. 휴우.. 지름신은 오셧으나 오호츠크해 바람을 타고 멀리 가시내요~~ 아아~~
그돈으로 문제집이나 사자 아아아~~
아! 그리고 여기도 벼룩시장 같은거 있나요? 있으면 좋을텐데.. 아 졸리다; 그럼 이만 횡설수설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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