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내가 겪은 황당한 일

저는 중 3인 건전한? 학생입니다,,

1.버스에서,,

제가 학교를 버스타고 등,하교를 합니다.

집에 갈때 정류장에서 한 20분쯤 기다렸나(안그러면 자리 못 차지 합니다.. 사람이 많아서) 겨우 겨우 자리를 차지 했는데... 어느 할아버지가 탔습니다.. 젠장할 제 근처로 오더군요.. 어쩌겠습니까? 제가 양보 해야지,, 그 할아버스 고맙다는 말도 안하고 덥썩 앉습니다.. 그리고 꽤 몸매가 고마운 분이 탔습니다.. 제 옆에 자리를? 잡더군요.. 할아버지 왈"처자 나 곧 내리니까 이 자리 앉아" 씁 나는 뭐냐고 쓰벌.. 할아버지나 젋은 사람들은 다 이쁜 여자를 좋아 하는가 봅니다..

2.학교에서

제가 지금 까지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1,2반 벋어난 적이 없습니다.

초등학교1,2,3,4,5학년 때까지 1반이 아닌 적이 없었습니다.(7반 까지 였음)6학년 때는 2반,중1때도 2반 중2때는1반(총9반 이었슴)전학와서 중3때 1반,,

미치겠음,,,

[현(炫)]

;;;;;;;;;;;;;;;;;;
1번이 대략 초난감;;

[無知]

늙어도 남자는 남자야~ 그래도 맘도 고운 여자가 이쁜여자!!
그렇지만 이쁜 여자가 지나가면 눈이 가는건 어쩔수 없어!! 남자니까~

[운룡]

ㅎㅎㅎ 어떤 할아버지는 자리가 엄청 많이 남아있는데도 노약자석에서 자고있는 대학생 머리를 때리고 비키라고....피곤한 학생한테 뭔짓인지...

[밝은달]

보통 1반이 학년주임;'

[연리]

버스에서 앉아 계신 분이 내릴려고 해서 옆으로 잠깐 비킨 사이 뒤에 서 있던 남자분이 자기 애인을 얼른 앉혔을 때 ....열이 푹푹 ^^;;;;

[유정랑]

자리 많이 남아있는데 노약자석에 앉아있는 학생도 이상하죠..
노약자석엔 아예 안가는게 낫습니다..자리많을때도 자리없을때도..

[금의행]

초등 1학년 1반 5번
초등 2학년 1반
초등 4학년 1반
초등 6학년 1반 5번
중등 1학년 1반 15번
중등 2학년 1반 15번
고등 1학년 식 1반 25번
고등 2학년 식 1반 25번(현제)

후훗..

[武天道士]

초등학교 때는 생일이 3월2일 이라서 거의 1번 아니면 2번..
(무슨 정신지체 장애인이 한명 있는데 86년 12월생.ㅡ.ㅡ;; 같은학년 이였3..)

[Σ비호란™]

남자,,,,-_-;;

[윈드윙]

*^^*

[Canny]

사람이 늙으면 고집이 세지고 성격이 마치 아기 같아 집니다...
그런건 젊은 사람들이 좀 이해 해야겠죠...

[武林狂]

ㅋㅋ 운룡님 말씀 대략 난감;

[용마]

ㅋㅋ

[희망천사]

으음...제가 매일타는 버스는 좌석의 80%정도가 노약자 석인데
그럼 전부 앉지 말라는 말인가...대략난감....

[솔담]

씁슬 하군요.

[파천러브]

ㅋㅋ 다 까먹었는데 몇반이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