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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차기 교황 후보들.

작성자
Lv.1 쿤산
작성
05.04.03 18:23
조회
450

(서울=연합뉴스) 정주호 기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서거가 임박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차기 교황이 누가 될 것인지에 지구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교황의 궐위가 확인되면 20일 이내에 시스틴 성당에서 전세계 80세 이하의 추기경들이 모두 참석하는 비밀회의(콘클라베)에서 다음 265대 교황을 선출하게 된다.

후임에는 현재 수많은 추기경이 물망에 오르고 있지만 교황선출이 워낙 비밀리에 이뤄지는데다 논의가 변화무쌍하기 때문에 쉽게 후보를 꼽기가 쉽지 않다.

이탈리아 출신이 다시 교황직을 승계해야 한다는 주장이 교황청 주변에서 흘러나오고 있으나 가톨릭의 확산과 전인류적 포용을 위해선 더이상 이탈리아인 행정직 교황에 연연해 할 필요는 없다는 목소리도 높다. .

가톨릭 전문가들은 모든 조건이 동등하다면 추기경들이 ▲교리해석에서 보수적이면서도 ▲제3세계 출신이고 ▲60대 후반 또는 70대 초반에 ▲오랜 교구 목회 경험을 가지면서 교황청 내부 사정도 아는 추기경을 후계자로 선출할 것으로 분석한다.

다음은 차기 교황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주요 인물들이다.

중요한 것은 여기부터....

◇프란시스 아린제(72) 추기경 = 최초의 흑인 교황으로 유력시되는 인물이다. 나이지리아 출신임에도 런던에서 교육을 받아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며 서유럽과 제 3세계의 지지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슬람 전문가로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 의장을 장기 역임했으며 지금은 교황청 신앙성성(聖省) 수장을 맡고 있다. 2천만명 신도의 나이지리아 교구를 이끌고 있는 앤서니 오코기에 나이지리아 추기경의 이름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보수적인 교황청 분위기상 흑인 교황은 시기상조라는 주장도 만만찮다.

◇다리오 카스트리욘 오요스(75) 콜롬비아 추기경 = 성사(聖事)에는 극도로 보수적이지만 사회적 부정에 당당하게 맞서는 용기를 갖춘 성직자로 평가된다. 부랑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벌여왔고 커피 재배업자와 경찰의 부패에 맞서는 활동을 폈다. 우유배달원으로 가장해 마약상 파블로 에스코바르를 방문, 고해성사를 하도록 한 일은 유명한 일화다. 현재 교황청 사제 담당 성성을 이끌고 있다.

◇클라우디오 우메스(70) 브라질 상파울로 대주교 = 독일계 이민 후손으로 남부 브라질에서 태어났다. 노동운동에 동조하고 있지만 교리적으로는 전통주의를 따르고 있다. "우리는 모두 형제들"이라는 모토로 유명하며 남미 최대의 신자를 가진 브라질을 대표하는 성직자라는 점이 최대 강점이다.

◇오스카르 안드레스 로드리게스 마라디아가(62) 온두라스 테구시갈파 대주교 = 수개국 언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인물로 피아노를 연주하며 직접 항공기를 몰기도 한다. 제3세계 빈곤 문제를 현장에서 경험했으며 사회적 약자의 열렬한 옹호자로 이름이 높다. 유머 감각이 탁월한 매력적 성품을 갖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젊다는 것이 장점이다.

◇호르헤 마리오 베르호흘리오(68)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대주교= 약사 출신으로 검소한 생활로 신자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2000년 아르헨티나 전 교회에서 군사독재 시절의 죄과에 대한 청산작업을 벌이기도 했다. 멕시코의 노르베르토 리베라 카레라(63), 도미니카의 니콜라스 드 예수스 로페스 로드리게스(68), 쿠바의 하이메 루 카스 오르테가 이 알라미노(68) 추기경도 남미 출신 교황 후보로 물망에 오른다.

◇디오니지 테타만치(71) 밀라노 대주교 = 전통적으로 교황을 배출해온 이탈리 아 최대 교구인 밀라노 교구의 최고위 성직자. 교리에 대해서는 보수적이지만 사회적 약자를 위한 개혁을 적극 지지하는 진보적 면모를 보이고 있다.

◇안젤로 소다노(77) 교황청 국무장관 = 경험과 능력을 갖춘 안정된 인물로 꼽히며 상대적으로 고령이지만 건강은 양호하다.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 출신으로 다소 어눌하다는 점이 흠이며 교황청 남미 대사 재직시 피노체트 독재정권에 유화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안젤로 스콜라(63) 베네치아 총대주교 = 이슬람 전문가로 생명윤리에 대해서 전통적 견해를 고수하고 있다. 언론에 친숙하고 지적이며 외국어의 귀재로 통한다. 교회를 현대문명과 연결해야한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 이밖의 이탈리아인 후보로는 제노아의 타르시시오 베르토네(70) 추기경과 이탈리아 주교회의 의장인 카밀로 루이니 추기경, 카를로 마리아 마르티니(78) 추기경, 지오반니 바티스타레(71) 추기경도 꼽히고 있다.

◇고드프리드 다넬스(72) 벨기에 추기경= 로마 가톨릭의 영향력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벌여온 개혁주의자로 꼽힌다. 피터 헤블스웨이트의 저서 `차기 교황''에서 다넬스 추기경은 미래에 대한 비전과 함께 교리에 대한 명쾌한 해석 능력을 지닌 몇 안되는 추기경 중 한 명으로 지목됐다.

◇크리스토프 쇤보른(60) 오스트리아 추기경= 교리 해석에서 보수적이고 사회적 이슈에 있어선 자유주의적 성향을 보이고 있다. 소장파 추기경 중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조셉 라칭거(77) 독일 추기경 = 교황청의 교리 수장으로 교황의 가장 가까운 조언자중 하나였다. 유력한 차기 교황감으로 거론되는 한편 콘클라베에서 `킹 메이커''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또다른 독일 추기경인 발터 카스퍼(72) 기독교단합촉진교황위원회(PCPCU) 위원장과 칼 레만(69) 추기경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반 디아스(69) 인도 봄베이 대주교 = 아시아권에서 나올 수 있는 최적의 교황 후보로 꼽힌다. 교황청 외교관으로 36년동안 일하면서 쌓은 경험과 17개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능력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밖에 루보미르 후사르(72.우크라이나), 장 마리 리스티게르(78.프랑스), 윌프리드 팍스 네이피어(64.남아공), 밀로슬라프 블크(71.체코) 등도 차기 교황 후보 물망에 오르고 있는 추기경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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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옆 동네 신부님처럼 만만한 자리가 아니라는 걸 깨닫는군요.


Comment ' 11

  • 작성자
    Lv.1 쿤산
    작성일
    05.04.03 18:29
    No. 1

    이 글을 제가 딴동네에서 퍼왔습니다.
    정말... 교황이라는 거, 우리가 생각한 것처럼 영감탱이 쭈글쭈글에 무능력하고 자리만 차지하는 권력자라는 이미지가 바로 깨지는군요...

    오스카르 안드레스 로드리게스 마라디아가(62) = ...상대적으로 젊다는 것이 장점이다.

    ...
    노익장들이 아주 대단한뎁쇼=_=(밤마다 힘이 넘쳐나시거나-헉신성모독- 매일매일 보약을 복용이라도 하시는지... 혹시 마나나 내공이라도 수련하는?!)


    오스카르 안드레스 로드리게스 마라디아가(62) = ...직접 항공기를 몰기도 한다.

    다리오 카스트리욘 오요스(75) 콜롬비아 추기경 = ...우유 배달원으로 가장해 마약상 파블로 에스코바르를 방문, 고해성사를 하도록 한 일은 유명한 일화다.

    이반 디아스(69) 인도 봄베이 대주교 = ...17개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능력으로 정평이 나있다.



    ...
    교황들은 모두 인간들이 아닌 것이냐!! 0ㅁ0!!(초 극강 지옥대전이구나야!)
    이미 지구는 뉴타입들이 지배하고 있었군...(orz)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쿤산
    작성일
    05.04.03 18:33
    No. 2

    후후 전설에 따르면 한국 비밀 무력 집단으로 국 G-1의 전사들이 양성된다는 소문과 함께 교황청에서도 비의를 연구하는 지식과 비전을 연마하는 교황 친위대도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템플기사단과는 달리 무(武)가 기사단이라면 그 뒤를 보좌하는 마력단으로 신성력 오라는 기본옵션이고 파이어볼은 핑거쇼로 선보이는 가공할 능력을 숨기고 있다는...(아아 이 얼마나 엄청나단 말이던가!-처맞는다)


    일설에 의하면 교황은 지구를 지키기 위하여 대대로 내려오는 금주, 메테오를 전수받기도...(니마 그만하셈-_-; - 사실 이번 교황은 메테오를 극성으로 연성하다 주화입마를 당한 겁니다! 진실을 알려야 해~-두들겨맞는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la****
    작성일
    05.04.03 18:37
    No. 3

    김수환 추기경께선 제한에 걸리셔서... 안된다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쿤산
    작성일
    05.04.03 18:39
    No. 4

    쿨럭 우리 추기경 각하는 -_-;;(비교도 안되는구만...ㅠㅠorz-아냐 몰라! 혹시 은거한 고수분이실지도~- 그만하셈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4.03 20:24
    No. 5

    우리나라는 투표권도 없다고 하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05.04.03 20:47
    No. 6

    그렇군요, 우리나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쿤산
    작성일
    05.04.03 21:46
    No. 7

    엥, 사람들 어째 이상하시네 --;
    자꾸 투표권도 없다느니, 한국 천주교는 교황 선출권에서 제외됐다느니 하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나이가 80세 이하인 분들만 교황 투표권이 있는 겁니다.
    전세계 180여 명의 추기경 중에서 약 117명 정도만이 80세 이하가 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이건 이상한 제도가 아니라 고령이 아직 문화화 되지 않던 시절에 당연한 거였습니다. 지금이야 오래 살긴 하지만 그래도 판단력의 문제라든지 때문에 지나친 고령은 제외하지요.

    바람직한 제도라고 봅니다, 저는. 말이야 80세 이하지 사실 추기경들 나이가 최하 50이 겨우 보일 정도로 연배 있으시고 너무 나이드신 분들은 오히려 시대에 뒤떨어지는 감이 있기 때문에 적절한 조율이 이루어져있다고 보는데요.

    요즘 가만히 기사나 여러가지 보니까 우리는 투표권도 없다, 교황도 못 뽑는다 하는 식으로 자꾸 그러는데 기자들이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 건지 뇌가 있기나 한 건지 왜그리 선동적으로 기사 쓰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선진국에서도 고령으로 투표 못하는 추기경 많고 아프리카 추기경도 국력이랑 상관없이 젊어서 다 후보에도 오르는데 말이죠.

    단지 우리나라가 100만도 안되는 신도를 가진 옆나라 일본도 추기경이 둘인데 신도가 떼거지인 한국이 한명뿐인 것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마는 실제로 교황의 투표는 이렇게 제도적이고 합리적으로 자리매김한 전 세계 통용의 선출안이며 거기에 괜한 민족적 자괴심이 쓸데없이 들어가서 종교에 대한 이미지를 흐린다거나 하는 모습이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김수환 추기경님도 이번에 투표권은 없지만 발언행사는 할 겸 교황 조문을 목적으로 바티칸을 한번 들른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단 추기경이 바티칸으로 모이는 건 당연한 겁니다, 특히 이런 큰 일에서는요. 거기서 여러 의견도 나누어지고 또 새 교황의 선출에 자신들의 이익과 신념, 종교적 방향등을 조절보기도 합니다. 원하는 요지를 새 교황에게 요구한다거나 하는 식의 탄원도 불가능하지만은 않습니다.

    일단 투표권도 없다고 하는 것은 조금 어폐가 있는 표현이고 투표권이 사라졌다고나 하는 게 차라리 더 그럴듯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투표만 못하는 거지 애초에 투표권을 박탈한 건 아닙니다 바티칸이. 김수환 추기경께서 나이가 더 젊으셨다면 충분히 투표하고도 남습니다.

    하여튼, 기사의 지나친 선정적인 제목과 과도한 자극을 주는 요소는 되도록 피하고 제대로 된 사실을 알아서 심각한 자기좌절적인 행태에 빠져서는 아니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쿤산
    작성일
    05.04.03 21:55
    No. 8

    참고로 국력이랑 상관이 없다면 왜 추기경은 차등적이냐고도 하는데 실제로 이 부분은 저도 문제가 있긴 하다고 봅니다.
    우리 교세가 결코 일본이나 외국보다 못하진 않은데도, 아니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유일하게 교세가 짱 뻗고 있는 희귀케이스인데도(-_-; 유럽도 교세가 풀죽고 있는 마당에 공산국가 중국, 신사나라 일본, 힌두교 인도 아랍 마호메트 중동 태국 몽고 말레이시아 수많은 아시아 국가들이 하나도 카톨릭은 쳐다도 잘 안보는데 어이하여 대한민국만 그렇게 교세가 불붙듯이 번진지를 참...모를일입니다) 추기경이 한분 뿐이죠. 사실 한 세분 해야 합니다. 대개 100만 교인 당 한두(?)정도로 배당되니 300만이 기본으로 넘는 한국은 세두는 해야죠(^^;;;) 교황도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친카톨릭국가인 한국을 좋아해서 두번이나 찾아오지 않았습니까(교황은 일본어는 배웠는데 한국어 못배우나 -3- - 이상한데서 꿍얼치는 놈;;). 확실히 추기경을 늘리기는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번에 추기경이 한분 더 늘기도 할 거라 보고 새 추기경을 또 뽑기도 할 거라고 보니 그 부분은 일단 지켜보고 논해도 나쁠 건 없겠지요.
    일단 두고 봅시다. 뽑아주면 되는 거고, 안 뽑아줄 때나 이제 발언 개시해도 늦은 건 아닐 테니까요(뭣보다도 추기경은 많아봤자 별로 경제에 도움이 안되므로 지금같이 쓸데없는 권한-표밭- 더 가지고 싶어할 때 빼곤 금방 신경도 안 쓸듯 -ㅅ-; 한국인들이 원래 그러니...-비하발언 아닙니다. 하지만 천주교가 국교도 아닌 마당에 민족적인 문제나 경제적인 문제와 관련없는 이상 한국인들이 그다지 그 문제에 신경쓰리라고는 좀 힘들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la****
    작성일
    05.04.03 22:00
    No. 9

    우리나라에서도 교황 선거를 나가는 것을 보고 싶었기에 유감표현하는건데;; 뉴스가 우리나라가 투표권 없다고 말하죠... 제한 걸려서
    어쩔수 없이 못나가는건데 어떤 누군가의 의도로 안된것처럼... 뉴스 제목을 설정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림토검사
    작성일
    05.04.03 23:23
    No. 10

    솔직히 저거에 관심가지는 사람들 있나요?
    무교인사람들이 더 많은데. 정말 난리인듯.
    타종교의 지도자가 돌아가셔도 저정도일까하는맘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4.04 14:19
    No. 11

    점다 모르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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