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금전문제, 권력다툼 및 알력싸움에서 밀려나거나억울한 죽음 혹은 자살 이었는데 요즘 트렌드는 전부다 와이프의 바람 혹은 배신으로 인한이혼에서 부터 시작하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소설의 주인공의 내용 전개의 사유가 아침막장드라마의 시작처럼 느껴지면서도 무언가 작가님들이 결혼이란걸 인터넷에서 흔히 말하는 것처럼 결혼은 지옥이다, 불편하다, 불행의 시작이다라고 생각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요새 세대가 결혼을 안하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소설들이 다 결혼에 대해 혹은 배우자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가지고 계시는 것 같아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인터넷이나 매체에서는 자극적인걸 원하기 때문에 결혼에 대해서도 행복한 이야기는 배제하고 조회수가 높은 안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하는데 이혼율이 높아져 간다고 해도 이혼하는 커플보다는 함께 잘 살아가는 커플도 많습니다.
소설을 보면서 여자친구 혹은 와이프에게이혼하고 배신당하고 나중에 내가 실력이되었든 로또가 되었든 전여친,전와이프 염장지르며 잘산다로 내용이 진행되는게 작가님이 연애경험이 없으신가 아니면 심하게 데이셨나 싶으면서 글 속의 주인공이 매우 소심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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