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임
요즘 따라 베스트에 보면 이혼 관련 소설(제목만)이 거의 30개 이상이던데
내가 알기론 보통 제목에 이혼 들어간 소설들은
로맨스류 소설 밖에 없던 걸로 알고 있음
ex)이혼해주세요, 이혼해주세요 남편님 등등
제목에 이혼이라고 적힌 소설들은 한번도 안 읽어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대충 예상한다면
남자가 무능해서 아니면 여자가 그냥 쌍년 이라서 버림받은 후
각성, 기연 등 얻어서 점점 강해지면서
아내랑 불륜남한테 복수도 하고
잘먹고 잘사는 소설 같은데
그런 소설은 그전에도 많았음
다만 제목에 대놓고 이혼 후 XXX
이런 식으로 안 올렸지
솔작하 이건 이혼물이 문제가 아니라
양판소가 문제인거 같음
스토리가 너무 진부해
1.부부 or 연인 사이인데 아내(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랑 바람 피거나 주인공 통수 침
주인공 밑바닥으로 떯어짐
특별한 기회,각성,기연 등이 일어남
점점 강해지거나 많은 돈을 벌기 시작함
주인공을 방해하는 세력들이 등장
세력(양아치 or 깡패 → 국회의원 → 재벌 →흑막)들을 하나씩 퇴치함
정부와 마찰 일어나거나 정부와 협조
중간 중간에 여자들이 꼬임
아내랑 불륜남 복수
히로인이랑 결혼해서 해피엔딩
2.주인공이 사고가 일어남
식물인간이 되고 정신은 이계로 가거나 몸까지 같이가서 실종상태
이계를 제패 후 본래 세계로 돌아감
부모가 병원비 or 아들 찾느라 집안이 풍비박산(무너짐)
주인공이 이계에서 얻은 힘으로 집안 다시 일으키려고 함
주인공이 가족들한테 약함
가족들이 똥싸면 주인공이 치워줌
주인공을 방해하는 세력들이 등장
세력(양아치 or 깡패 → 국회의원 → 재벌 →흑막)들을 하나씩 퇴치함
정부와 마찰 일어나거나 정부와 협조
중간 중간에 여자들이 꼬임
결국엔 여차저차해서 해피엔딩
3.주인공 부자집임
주인공 군대에 있거나 군대 가기전에
주인공 아빠가 친한지인한테 통수 당함
집 망함
아빠 그 사건으로 폐인되거나 병원 입원 또는 죽음
엄마 식당or청소업에서 일함
주인공 제대 후 편의점 알바 or막노동함
어느날 특별한 기회,각성,기연 등이 일어남
주인공 돈을 벌기 시작함
주인공을 방해하는 세력들이 등장
세력(양아치 or 깡패 → 국회의원 → 재벌 →흑막)들을 하나씩 퇴치함
정부와 마찰 일어나거나 정부와 협조
중간 중간에 여자들이 꼬임
결국엔 여차 저차해서 해피엔딩
대충 대부분 소설이 이럼
그리고 막 능력 지뿔도 없는 여동생(누나)이나 히로인 나옴
똥 쌈 주인공이 치움
거의 틀은 이런 식이고
좀 색다른 소설을 읽고 싶음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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