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작가님의 글들을 보다가 간혹 설정이 혼합되어 스토리를 착각할때가 가끔 있는데요 최근 뉴스에 외국여성들이 k드라마보고 한국관광와서 실망했다는 내용이 나오는걸 보고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세사람이 말을하면 없던 호랑이도 믿게된다는 말이 가장 강력하게 적용될수있는부분이 하나의 세계관을 가진 작가님 세분이 각자의 스토리를 재밌게 쓰면 가끔씩 교차하는 씬이 나올때마다 독자들은 진짜로 착각할정도로 몰입감을 느끼지 않을까? 공통반복되는 세계관 혹은 문명적 공통특징등이 보는글마다 나오면 k드라마보고 친절한 한국남자 보러 우리나라오는 외국여성들과같은 현상이 생기지 않을까?
현빈·공유는 없었다…CNN “외국여성들, 한국남성에 실망” | 서울신문 (seoul.co.kr)
대한민국 남성들이 다 현빈같이 생겼을거라는 착각속에 오는 외국인 관광객들같은 현상이 독자들중에 생길정도로 삼인성호 효과가 글들에 생동감을 더해주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혹시 문피아에서 신작을 기획하는 작가님들 계시면 같은시대, 같은문명, 혹은 크로스오버 배경등에서 주인공과 스토리는 다르지만 세계관을 동일하게 가져가보실 작가모임한번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