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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평소 친한 누나랑.

작성자
Lv.33 CooH
작성
05.05.24 13:29
조회
517

사귀게 됐다..는건 아니고[어이]

그냥 할 말이 있어서 손으로 양팔을 잡고 얘기했더니.

좀 떨어지라고-ㅅ-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너무 가까이서 그러면 무섭다면서;

으음. 여자들은 원래 그런 걸까요.

살짝.사알짝 상처받아버렸답니다 ㅠ_ㅠ

우리 집이 원래 스킨쉽이 많은 가정이라-ㅅ-

껴안기를 좋아하거든요. 안기는것도 좋아하고.

전 그냥 좋아하는 사람한테 하는 애정표현인데.

어떨까요? 좀 자제해야 될려나; 으극. 조언을.

-------------------------------------------

대놓고 블로그 광고;

http://white9s.egloos.com

심심해서 하나 만들었답니다. 놀러오시어요 >_<


Comment ' 12

  • 작성자
    서한
    작성일
    05.05.24 13:43
    No. 1

    집에서야 상관없겠지만.... 밖에서는 조금 신경쓰시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뭐 스킨쉽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여자분이라면야....상관없겠지만..

    ^^;;;; 하지만 그런분은 드물겠지요...-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8 케너비스
    작성일
    05.05.24 14:36
    No. 2

    여자들은...원래까지는 아니고..대다수가 그럽니다..
    여자들의 무의식적인 행동때문에 상처 받는 남성들 많습니다.
    왜 집에가는데..앞에 가는 여자는 뛰어서 도망칠까요..
    왜..뒤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비명을 지를까요..
    그런데..두 손을 잡고 마주보고 얘기한다면..뭔가 중요한 얘기를
    할 것 같다는 마음이 들지도..왠지 고백씬에서 많이 등장하는..
    그래서 무섭다고 느낄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이훈영
    작성일
    05.05.24 16:08
    No. 3

    웬지 풋풋한 로멘스가 느껴지는 듯하다....


    아 ..... 부럽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5.24 16:14
    No. 4

    여자들의 심리는 죽어도 이해못하겠습니다.
    현실적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제가 잘못생각하는건지..
    어떨때보면 두렵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무슨 사소한 행동하나,하나에 너무나 급변하는터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블루칩
    작성일
    05.05.24 19:42
    No. 5

    제 친구는 사귀자고 했는데 차이고는..
    자주 만나서 하루종일 손잡고 다닙니다..
    저는 이해가 안되요...ㅜ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사슬이
    작성일
    05.05.24 22:39
    No. 6

    밖에서 처자를 안고 담소를 나눈다는것은

    남들이 보기에는 오빠 믿지? 내가 책임져. 라고

    속삭이는걸로 밖에 안보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5.24 23:09
    No. 7

    컥......사슬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몽중몽상
    작성일
    05.05.25 01:10
    No. 8

    훈영님에 올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05.25 02:07
    No. 9

    훈영님 말씀에 한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CooH
    작성일
    05.05.25 11:29
    No. 10

    사슬이//밖에서는 아니고; 동아리방 안에서 그런 거에요;
    '팔'만 잡았습니다-ㅅ-
    훈영//왠 노인네 같으신 말씀을;

    흐음.좀 더 자제해야 될려나.
    뭐, 자라온 환경과 사고방식의 차이겠지요.
    아웅.그래도 껴안고 싶은데-ㅅ- 누님이 좀 귀엽거든요. 핫핫핫[어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일
    05.05.25 12:01
    No. 11

    훈영님께 한표...ㅡㅡ;

    저는....여자들보다 제 심리를 알고 싶습니다.

    아.........................................................

    어렵도다!!!!!!!!!!!!!!!!!!!!!!!!!!!!!!!!!!!!!!!!!!!!!!!!!!

    나는............................................

    돌연변인가...................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얀나무
    작성일
    05.05.25 18:30
    No. 12

    안는건 아니지만... 상당한 압박이 있겠죠..; 그 누님한테는요... 몇년보던 사람한테 그러면 약간 그런데...;;; 너무 나가신듯?... 저라도 갑자기 잡으면 놀래죠..; 요새 세상이 엄청 엄하기도 하고... 뭐 그런...

    -ㅅ-;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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