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살다살다 강호정담에 글쓰러 와보기는 처음이네 다시 돌려줘요 선호작

그동안 글만 보고 조용히 가던 사람인데 오늘은 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강호정담에 글을 남깁니다.

아니 대체 무슨생각으로 선호작 시스템을 저렇게 바꾼겁니까?

다른 싸이트들은 독자들을 모으려고 쿠폰까지 퍼주면서 열띤 공작을 펼치는데

여기 문피아는 있는 독자들마저 등떠밀어서 나가게 하고 싶은건가요?

pc 사용자들은 하나도 생각하지 않고 바꾼게 보이는건 나만의 착각이 아닐거 같은데요

pc 사용자들은 그냥 이제 문피아 사용하지 말고 나가라는 말인가요?

아니면 너네가 그렇게 떠들어 봤자 뭘할 수 있는데. 우리 맘대로 우리 편한대로 할거야

하는 마인드인건가요

강호정담에 선호작 관련 글들이 몇개인데 여전히 그것에 대한 답변은 공지든 뭐든 

하나도 없는걸 보면 그냥 너네는 떠들어라 우리는 그냥 이렇게 지나가련다 하는

마인드 인건가요?

문피아는 그동안 독자들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던 건가요? 이제는 그런생각까지 드네요

제대로된 상황설명이나 후처리를 빠른시일에 부탁드립니다.

공지 하나 띄우는게 어려운일 아니잖아요. 아무런 설명없이 계속 이렇게 버티는건 

험한말 나올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적안왕]

왜 이런 선택을 한 건지...

[천극V]

저도 무슨 생각인지 잘?? 선호작 눌렀을때 서재로가는게..
그 선호작이 가독성 좋게 만들었으면 모를까.
물론 피씨로 보는 독자는 10~20%정도밖에 안될 듯 싶긴한데

[크라카차차]

이 기회에 눈 보호를 위해 이북리더기 사서 읽으라는 큰 뜻 아닐까? 난 피씨로 보면 불편해서 폰이나 리더기로 보는데 선호작 이슈가 크게 와닿지 않음...

[고달픈하루]

폰에서는 뒤로가기로 종료가 안됨

답이 없음 얘네는

[ir******]

강호정담 신경도 안 씁니다. 예전 운영자면 모를까. 넵 넘어가고 나서는 그냥 방치된 느낌~~
추천게시판만 봐도 답 나오죠. 항의 전화를 해야 의견 전달이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