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취담님의 댓글을 보고..

오토바이 카운터라...

대략 때는 바야흐로 일천구백구십삼년(Ver.김수로)

학교 수업을 마치고(초등학교!) 집으로 가던 길이엇더랫습죠~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아글쌔........

오토바이가 초록불인데 쌩하고 지나가다가.....

남자아이정면으로 꼬나박앗습니다.....

높이가......... 아주 낮지도 안고 높지도 않고 절묘한 위치 -_-

축구공에 맞아도 아픈데 오토바이라니 ㅠㅠ(어이;;)

아주 세상 떠나가라 아프다고 울던데......

그때전........

맛잇게 사탕을 빨면서 갓습죠 -_-

그놈참......... 어케됏을라나 문득 궁금해집니다.

[白露]

후;; 그런걸 그렇게 태연하게 -0-;;;;

[가검]

헐.. 발로찬 농구공에 가슴 맞았을때 숨을 못쉬겠던데..--; 오토바이.;

[잊어버린꿈]

원래 저란인간이.. 원폭이 떨어져도 나한테 피해만 없으면 신경끄고 사는 .... 쿨럭 -_-;;

[용마]

;; 헐

[[탈퇴계정]]

음. 진혼님의 말씀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지만..
원폭이라는 게 피해의 범위가 장난아니게 넓죠...
바람에 재가 날려와서 대륙 곳곳으로 퍼지면... 어휴.

[파천러브]

저런;;;;;

[선율]

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