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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
05.05.30 21:29
조회
310

고무판에 애인이 없어서 몸부림치시는 분들과;;;;

아직 연애를 한 번도 못해본 분들이 많으시군요~

아직 많은 분들이 어려서 그런건가.....흐흠.....

나이에 따라서 작업의 방법에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지요~;;;(남자의 입장에서;;)

우선 연하....제가 거의 장담을 할 수 있는것이....

일단 연하가 젤 이뤄지기 쉬운 것이라는 것....;;;

보통 연하는 자신에게 잘 대해주는 남자를 좋아한다지요~

뭐....모든 여자가 자기에게 잘 대해주는 남자를 좋아하겠지만~

연하랑 이루어지시길 바라는 분들~!!!

별거 없습니다;;;그냥 잘해주세요~웃겨도 주고~그러다가 가끔 뭐랄까....

무게를 잡는다고 해야하나;;;으음;;;

가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세요~!!!!확실한 믿음감을 주라는 거지요~!!!

뭐....대충 이정도만 성공한다면 작업 성공할 확률이 70%정도~;;;

그담에는 동갑....

많은 분들이 동갑이 젤 이뤄지기 쉬울꺼라고 생각들을 하시는데~;;

의외로 동갑이 그리 쉽지많은 않아용~

동갑은 너무 편하다고 해야 하나~???이성으로서의 느낌을 먼저 느끼기보단~

친구로써의 느낌을 먼저 받을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친구로써의 호감을 애정이라 느끼고 사귄다면....얼마 못갑니다~;;

동갑에게 대쉬할때는 일단 누가 뭐래도 너무 친해지면 안될 겁니다;;;

너무 친해져 버리면 그 여자애가 남자로 보입니다......ㅡ.,ㅡ;;;

그러므로 너무 친분을 쌓는것은 금물~!!!

그냥 적당한 친분을 유지한채 자신의 매력을 맘껏 발산하는것이 좋겠죠~ㅎ

여성분들은 거의 모든분들이 자기가 기댈 남자를 찾습니다~!!

그러므로 이 남자라면 내가 기댈수 있겠구나란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하죠~!!

제가 연하랑 사귀는것이 가장 쉽다고 한 이유도 그것 때문이고요~!!

그러므로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좋습니다~!!

그담에 연상.......으음.....;;;

연상....거의 고딩때와 20대 초반 거의 모든 남자분들의 로망이지요~;;;

아리따운 누님을 사귀는 일~하지만 역시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어떤사람이 연상과 사귀려면 모성본능을 자극하고 귀여움을 어필하라고 했던가;;

이래선 절대~!!!!네버~~!!!!안됩니다~!!!;;;

연하와 사귀는 많은 여성분들중 귀여움이나 모성본능자극에 넘어간 분...

거의 없습니다;;;뭐...외모가 극히 귀여운 남성분이라면 상관 없겠지만;;

아쉽게도 많은 한국 남성분들의 외모는 그다지 귀여운 얼굴이 없다는;;;

그러므로 연상분들에게 어필할수 있는 매력은....아마도 순수함과 착함 정도;;

많은 분들이 아무래도 나이가 어리면 순수할것 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연상분들께 어필을 하려면 순수한 모습을 내보이는게 좋겠죠~

그런담에는 착한 모습~!!!보통 많은 분들이 연상을 좋아하는 이유에는~

누나라서 잘 챙겨주니깐~누나라서 잘못해도 덮어줄것 같다~가 많습니다만;;

그건 일단 작업성공한 담이나 그냥 친한 누나의 경우고~;;

착한 모습....그러니깐...일단 누나를 잘 챙겨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 누나와 나를 아는 모든 지인에게 잘하는것이 중요하겠죠~?

물론 그 누나에게 특별히 잘해주는 센스!!도 있어야 하겠지만~ㅋ

컨셉을 퓨어한 착한 남자로 잡는다면 어느정도 가능성이~;;;

아차~!!그리고 유의해야 할점~~!!!!!

절대 사귀고 나서 누나한테 누나라고 부르면 안됩니다아~~~!!!

누나라고 부르면 남자로 안느껴진데요~~!!!

그러니 좀 느끼하더라도 자기라고 부르는 것이...;;;

뭐....좀 뻔뻔하다면 이름을 막 불르는 것도~;;;ㅋ

음....물론 위 얘기가 모두다 맞아 덜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 주위의 얘기 99%와 제 경험 1%를 합쳤다는~;;;

그리고 누구나 다 아는얘기라....쩝....

그냥....선작해놓은 글도 안 올라오고 해서 한 번 적어봤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원론적인 내용이지요~!!!

고무판에 연애를 안해보신 분들도 많고~지금 작업중인 분들도 많으셔서~

심심함에 몸부림치다 한 번 적어봤어요~ㅋ

적다보니 옛생각나고 좋은걸요~????ㅋㅋ

다엔님이 나중에 제대로 작업걸어야 하는 방법을 올리심이 어떨지~흠~

그리고 파전아....너의 로망은 현실로썬 절대 불가다~~캬캬캬~~~

그러니 그냥 순응하고 맞춰서 살아~!!!;;;


Comment ' 16

  • 작성자
    Lv.1 아이리어
    작성일
    05.05.30 21:49
    No. 1

    이제 대세는 커플
    참고로 3살누나와 사귀는데 엄청 강한모습을-_-;;
    누나라고 불러본건 사귀기전밖에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혈영
    작성일
    05.05.30 21:57
    No. 2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아 이건 여자분들께 해당되겠지만, 결혼하고 나면 '이 남자가 이럴 줄 정말 상상도 못했어' 라고 한탄할 확률이 99%랍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사슬이
    작성일
    05.05.30 22:03
    No. 3

    마즈까? =ㅅ=


    뭐, 누님들이라면... 일단 남자의 향기를 위해 덮쳐주는게 제일 이긴하지만...

    강제적으로가 아니라 분위기로써 유도를 하여 싸바싸바하는게 관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白露
    작성일
    05.05.30 22:10
    No. 4

    으윽... 커플이 대세를 이루는건가..
    이대로 밀릴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CooH
    작성일
    05.05.30 22:42
    No. 5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어이]

    역시 로망.남자라면 역시 로망에 도전하는 것이다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5.30 22:49
    No. 6

    이런 꾼...
    대체로... 여성분들은 ... 힘들때 옆에서 편하게.. 이야기를 들어준다거나.. 위로를 해주면 .. 가까워지기 쉽다는...-_-
    본인은...... 아침에 깨워주는게... 제일 좋더라는 -_-... 졸린듯한.. 귀여운(?) 목소리도 듣고 깨워줘서 기분좋고... 일석 이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일
    05.05.30 23:05
    No. 7

    음....보통 기회는 여성분이 아플때 잘 찾아오죠~!!!

    몸이 안좋을때 자상하게 간호해주면 감동 만땅이에용~~!!
    그 반대도 마찬가지~~!!!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5.05.30 23:09
    No. 8

    신독님 이후 새로운 나비의 도의 탄생인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ru***
    작성일
    05.05.30 23:27
    No. 9

    .......lllorz........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취담
    작성일
    05.05.30 23:29
    No. 10

    본문의 내용은 한글자도 읽지않고 댓글에 도전한다...


    도 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나니아
    작성일
    05.05.30 23:44
    No. 11

    이걸로 바람폈구나-ㅗ- 죽인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봉달님
    작성일
    05.05.31 00:00
    No. 12

    이거... 고도의 염장성 글이군요...

    벗은님아 가드올리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일
    05.05.31 00:39
    No. 13

    으음...내가 뭘 그랬다고 다들 그러는거...?;;;;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동의서생
    작성일
    05.05.31 00:40
    No. 14

    앗 추억의 나비의 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小雲
    작성일
    05.05.31 00:45
    No. 15

    우어어~ 커플들 다 죽어~~ 흠 누구누구 죽나 볼까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5.31 12:40
    No. 16

    나의 로망은 이루어 진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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