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관리가 필요한 시점

전업 글쓴이가 아닌, 겸업 글쓴이다보니 퇴근하고 나서 공모전 작품 집필 하는 게 많은 지구력이 필요하네요.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성적에 관계없이 문피아 공모전은 웹소설의 축제같은 느낌이니까요. 

회사일 보다 웹소설 쓰는 게 훨씬 재미있는 것 같네요. 

X팀장이라고 불리우는 것보다 의향도 작가라고 불리우는 게 더 좋은 1인입니다.^^

아무튼 모두들 힘내셨으면 합니다. 

저도 끝까지 힘 내보겠습니다. 아자!! 

[치맥세잔]

힘내세요.
저는 현장직이라 밖에서 땀흘리고, 포카리로 수혈하고 산답니다.

지금도 두시간째 앉아서 한글자라도 적고 있는 데 500자도 못적었어요.ㅋㅋ

[일만자]

쬬꼬렛 하나 드세요. 의외로 약빨 좋습니다.

[치맥세잔]

오오 단거 좋지요ㅎㅎ
포도당사탕도 가끔 먹기는 하는데, 초콜릿은 생각을 못했네요

[적안왕]

체력 관리는 정말 중요합니다...

[일만자]

공모전 시작일 기준으로 대부분 20회 차를 넘었을 지점이니까요.
6/16일까지니까 17일 남았네요.

30회 차 넘지 않아도, 12만 자 기준만 넘기면 되니까,
계속 연재하실 분들은 150화 생각하시고 이제부터라도 체력 안배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