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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5 소설믈리에
작성
24.06.23 16:21
조회
87
아포칼립스물을 여태 읽는데 작품 1개와 작가 한명 빼곤 전부 혼종이더라.. 상태창이든 시스템이든 귀환, 환생, 타임루프, 이세계, 아공간, 먼치킨 등등 다 판에 찍어서 양산 하는 소설 마냥 찍어낸다. 우선 내가 여태 읽었던 아포칼립스물중에 저런게 하나도 없던건 박스오피스에 좀비묵시록82-08 이랑 미스터쿼카에 작품등이 있다. 그리고 없다. 새 작품이 나와서 찍먹해보면 먼치킨도 이렇게 먼치킨이 없는데, 먼치킨이라고 표시도 안한다. 게임 같거나 상태창이 너무 많다. 아공간도 너무 많다. 좀비든 자연재해든 핵전쟁으로 인한 지구멸망 후 세계든 우주에서 날아온 운석으로 인한 지구 파괴 후 멸망으로 인한 재앙이든 가리지 않는데. 위에 말한 순수한 아포칼립스물을 찾고 있습니다. 좀 길었으면 좋겠구요. 인간과 인간의 추악한 감정과 합심 또는 집단과의 감정 이런걸 잘 풀어 나간 소설 찾아요. 추천 주시거나, 새롭게 글을 써 주실분 구합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67 검은돛배
    작성일
    24.06.23 21:22
    No. 1

    로드워리어 작가분의 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
    요것도 추천합니다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84 백수마적
    작성일
    24.06.23 22:18
    No. 2

    아포칼립스 상황인데 특수 능력도 없다면 그냥 확정된 죽음으로 갈 뿐이라 보는 동안에도 괴롭겠죠. 대부분의 독자가 스트레스 해소, 힐링을 위해서 돈과 시간을 들이는데, 고구마 전개가 확정인 글이라면 작가가 쓰기에도 독자가 보기에도 괴로워서 거의 없는거라 봅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24.06.24 09:26
    No. 3

    코맥 매카시 더 로드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4.06.25 20:03
    No. 4

    후두마루의 "격투의 신"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레슬링, 이종격투기 등이 나왔던 것 같네요. 그와 연관 작품인 "저주캐로 멱살캐리"도 괜찮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2 어쩌다빌런
    작성일
    24.06.26 15:38
    No. 5

    후두마루.. 이름만 들어도 반갑네요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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