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號),자(字) 의 구분이 헷갈리네요.
호는 자기자신이, 자는 남이 지어주는 거라고 알고 있는데
확실한가요?
만약 그렇다면, 추사 김정희의 경우엔,
그 호가 500여개라고 하던데, 그렇게 많이 필요했을까요.
실용적 측면에서 영~~
그리고,
1제갈량의 공명과 와룡 중 어느게 어느거인지,
2만약 '공명'이 자라면, 량은 무슨 생각으로 그런 자를 지은 것인지,
3우리가 흔히 제갈량을 '제갈공명' , 도잠을 '도연명'이라 하듯이
다산 정약용을 '정다산', 추사 김정희를 '김추사'라 할 수 없는지.
4김용옥 선생의 도올은 자인지 호인지 가르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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