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의 인생..

심심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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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고2 학생입니다....

여태까지의 저의 인생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988년 8월 31일 -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신 분(?)의 탄생

1991년 모월 모일- 재수없게 교통사고를 당함

1992년 모월 모일- 짜증나게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머리가 깨짐...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머리를 꼬맴

1993년 모월 모일- 처음으로 게임을 접함

1993년 모월 모일- 위대하신 분의 유치원 입학

1994년 모월 모일- 어딘지 모르는곳으로 이사

1995년 모월 모일- 처음으로 누님과 싸움

1995년 모월 모일- 초등학교 입학.......

1995년 모월 모일- 9년 친구와의 처음만남(현재로썬 연락이 잘 안됨)

1998년 모월 모일- 두번째로 친하기도 하고 잘못된 만남이라고 생각되는 친구를

                         처음으로 만남

1999년 모월 모일- 록맨X를 처음 접함

2000년 모월 모일- ADSL 설치

2002년 모월 모일- 처음으로 월드컵을 봄

2002년 모월 모일- 처음으로 소설책에 흥미를 느끼고 중독됨

2005년 모월 모일- 고무림에 가입

2005년 6월 14일 - 현재 위대하신 분이 이 글을 쓰고 있음-_-;;

우에에... 머리가 뽀개질듯 합니다~

정말~ 간략하군요-_-;;;

이해해주십쇼.. 최대한 머리 짠겁니다.

Give and Take.....!!!!

여러분의 과거(?)도 밝혀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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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군요-_-... 그냥....... 오늘 병원 가겠습니다..

[白露]

위대..................+_+

[벗은곰]

....뭐라고 말해드리길 원하십니까???ㅋㅋㅋ

별 특별할 것도 없는 인생인걸요~?ㅋ
저정도의 인생이면 착실히 살아오신듯~;;;

[취담]

제인생 님이랑 똑같아욤 -_-ㅋ

[파천러브]

난감하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