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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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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부시가 죽는다?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
03.03.21 10:35
조회
393

네이버 지식인에서 예언에 대해서 검색하다가 발견한건데요...

날짜가 2002년 12월 4일로 되어있네요...

오~ 여태까지 본것중에서 제일 믿음이 가는구만!!

핵이 200발이라니 무섭다~

전쟁나도 살사람은 살고 죽을사람은 죽고...

<<"미 공격 북 붕괴, 내년 통일" 여래진인 충격예언>>

"올 10월부터 내년 2월 사이에 한반도에 급격한 변화가 있으며, 내년 7월 이전에 통일이 될 것입니다."

 

최근 평양에서 열린 남북 공동 개천절 행사에 남측 대표단 일원으로 참석했던 여래진인(如來眞人·42)은 16일 goodday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일이 빨리 판단하지 않으면 미국의 시나리오에 의해 선제공격을 받게 된다. 미사일 2발을 맞아 김정일이 망명하거나 정권이 끝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의 이같은 주장은 북한이 핵개발 계획을 시인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 이전에 나온 것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그렇게 빨리 통일이 된다는 얘기인가.

▲통일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여름(7월) 사이에 남과 북의 변화에 의해 통일이 된다. 휴전선이 태극인데, 지금 태극이 없어지고 무극으로 변하고 있다. 금강산 관광, 서울∼평양간 직항로 개설 등이 태극이 변화하는 징조다. 지금(10월부터 내년 7월 사이) 평화통일을 이루지 못하면 전쟁으로 통일된다.

 

―미국의 선제공격은 세계대전을 의미하는 것인가.

▲이라크전 등 중동전으로 인해 3차대전이 발발하며, 부시는 저격당해 사망한다.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핵전쟁이 일어나 미국 본토도 핵공격을 받는다. 중동대전으로 핵이 200발 발사된다. 전쟁 후 세계는 12제국으로 바뀐다.

―차기 대권 향방은 어떻게 된다고 보나.

▲다음 대권은 장군의 별이다. 그 사람은 '三 八 木'의 기운을 타고난 사람이며, 통일의 주체가 된다. 그러나 그는 과도정부를 잠시 맡을 뿐이다. 우리나라는 3번의 과도정부를 겪게 되는데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이다. 이로써 한양 600년이 마무리된다. 관악산의 불기운이 흘러서 계룡으로 집결된다. 남계룡(공주)이 될지 북계룡(중국 장춘지역)이 될지 곧 알게 된다. 지금 거론되는 후보는 대권과 인연이 없다.

―수도를 옮긴다는 말인가.

▲수도를 옮기기보다는 청와대만 갈 수도 있다. 안보 차원에서 서울보다는 남계룡이 안전하다. 지금 3군사령부 안쪽에 100여만평의 땅이 있다. 일단 남계룡으로 갔다가 10년 안에 북계룡으로 갈 것이다. 청와대는 백호의 기운이 강하기 때문에 여자가 득세하고 남자가 기를 펴지 못한다. 그래서 역대 대통령이 모두 불행해졌다.


Comment ' 1

  • 작성자
    Lv.85 일묘
    작성일
    03.03.21 11:02
    No. 1

    제 기억이 맞는 지 모르겠지만... 예전 예언가들이 공통적으로 2014년 정도에 통일이 된다고 이야기하는 걸 본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부시는 말하자면 꼭두각시, 암살된다 하더라도 그 배후의 무리들이 있는 한 크게 정세가 뒤바뀌진 않을 듯 하군요.
    그리고 핵 200발... 이 이야긴 정말 암울하군요. ㅡ;ㅡ
    예언대로라면 지금의 이라크전이 바로 3차대전으로 이어진다는 이야긴데... 제발 그런 일은 없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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