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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별로 좋은 소식이 아니군요.

작성자
Lv.54 옥화
작성
05.07.27 17:08
조회
406

정확히 작년 추석 때의 일이었습니다.

에프월드와 유조아(당시엔 조아라가 아니라 유조아)에 연재하고 있던

'창조의 방'이란 소설에 대해 출판사로 부터 컨택이 들어왔습니다.

에프월드의 메세지를 통해서 '서울 P&B'(르네상스)라는 출판사라면서 말이죠.

솔직히 이상했습니다.

선작도, 조회수도.. 뭐 하나 특출난 것이 없던 것인데 왜 연락이 왔는지 말이죠.

하지만 제가 꿈꾸던 '판타지 작가'로의 꿈을 이룰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진 뒤에 2004년 10월 8일에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계약금은 계약의 증거로서,

당일 날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작 출판 때도 당일 날 정확하게 들어왔습니다.

이번에는 10월 8일이 금요일이었고, 10월 11일인

월요일에 넣어 주신다고 해서 알겠다 했습니다.

그리고 기분 좋게 주위에 알리며,

곧 다가오는 시험 준비에 열을 올렸죠.

월요일, 안들어왔습니다. 내일 넣어준다 하시더군요.

화요일, 안들어왔습니다. 내일 넣어준다 하시더군요.

수요일.. 안들어와서 전화를 했더니, 이따 다시 전화하겠다 하시더군요.

그리고 조금 후에 전화 온 내용은..

선작과 조회수가 너무 약하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제 글이 안좋다가 아니라, 인기가 없는 것이 문제다, 로 요약되겠죠.

다음 날 만나자고 하시더군요.

조회수와 선작이 왜 이렇게 약하냐 물으셨습니다.

뭐, 솔직히 인기에 관해선 거의 마음을 다잡고 있었고.

제 스타일의 글도 아니었기에, 그냥 웃었습니다.

새벽 타임에 연참을 하던지 해서, 인기를 올릴 방법을 제안하셨습니다.

유조아 연재를 안하려 했기 때문에, 그렇게 말을 했고,

에프월드에 1, 2권 연재를 하기로 했으며,

계약금은 20일에 넣어주신다 했습니다.

원고 작업도 시험 끝난 후에 착수하기로 했고 말이죠.

시험 기간이기도 해서, 신경쓰지 않고 바쁘게 지냈습니다.

20일.. 안 들어왔습니다.

21일.. 안 들어왔습니다.

2시 이후 연락 주신다고 하더니 연락이 없었고.

10시쯤에 제가 연락을 했는데, 신호는 가는데 안 받으시는 군요.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비참했습니다.

제 글이 아주 좋다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리 무시 당할 실력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출판 제의를 받았던 것이지, 투고도 아니었으니까요.

글에 대한 것도 아니고, 인기도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는 것에.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억울한 마음을 게시판에 남겼고, 다음 날 바로 연락이 왔습니다.

왜 갑자기 그런 글을 올렸냐며 다짜고짜 화를 내시더군요.

실랑이 끝에 만나서 이야기를 하기로 했고, 사정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저와 계약을 하신 분은 이사 P이사님인데,

그 분이 제대로 계약의 마무리를 하지 않고 사라지셔서..

제 일을 모르고 있다 알게 되었다며 사과를 하셨고,

그 자리에서 제대로 계약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제 끝났다고 생각했죠. 그것은 제 착각이었습니다.

원고를 새로 쓰길 원하셨습니다. 네, 저도 새로 쓸 생각이었기에 그러기로 했죠.

여자 주인공을 남자 주인공으로 바꿨고,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인지라 학교 생활을 했고..

겨울방학이 시작되자 마자 원고 작업에 열중했습니다.

하지만 도저히 감을 잡을 수가 없더군요.

출판사에선 팔릴 글을 원했습니다. 당연합니다.

그래서 사장님께 전화를 했죠. 어떤 식으로 쓰면 좋겠냐고 물었더니,

원하는 대로 쓰라고 하시더군요.

네, 그래서 방학을 한 뒤 약 한 달여간.. 정말 건강으 뒷전이고,

미친 듯이 매달려서 2권 짜리 원고를 완성을 해서 보냈습니다.

수정안이 오더군요. 전에 출판을 할 당시에도, 이런 식으로 수정안이 오지 않았기에,

당황은 했지만 그렇게 고쳤습니다. 다시 보냈죠.

그런데 또 수정안이 오더군요. 네, 저번 겨울 방학 내내 수정안이 반복되어 날아왔습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럴거면, 어차피 다시 쓸 테니 어떻게 쓰면 좋겠냐 물을 때

대답을 해줬음 더 편했을 것 아닙니까. 그 땐 원하는 대로 쓰라더니,

이제 와서 이렇게 반복되는 수정안은 뭔지 말이죠.

게다가 그 사이엔 이런 트러블도 있었죠.

제 이야기가 퍼진 것인지, 모 사이트에 제 이야기가 올라왔고..

그 때문에 출판사에서 타격을 입었다 했습니다.

전 그 사이트에 들어가 본 적도 없는데.. 다짜고짜 전화가 와서는

저한테 짜증이었습니다. 어이가 없었죠.

그리고 그 계약 당시의 일이 제 책임만 있었습니까?

출판사에서 그만큼 오해를 하게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만나서 오해를 푼 뒤에 글들도 삭제하고, 잘 해결되었다고 올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지도 못하는 곳에서 일어난 일을 갖고,

모든 것이 제 책임인냥 짜증을 내셨습니다.

저도 화가 나서 따졌고, 제가 가서 해명할 테니 걱정말라 했죠.

그래서 제가 그 사이트에 가입해서 해명까지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분명 개강을 하면, 학교 생활에 치여서 원고 작업에만 매달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방학 동안 노는 것도.. 쉬는 것도 다 포기하고 원고를 하려 했죠.

그것이 그렇게 반복된 수정안과의 싸움으로 끝이 나버렸습니다.

어느 정도의 눈치는 있습니다. 제 글을 맘에 안들어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죠.

특히 P이사님이 사고를 치다시피 해놓고 사라졌을 때..

같이 딸려왔다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 저였기 때문에 어느 정도 눈치채고 있었습니다.

스트레스는 극에 달하고, 어떻게 해야 할 지 갈팡질팡 하면서 있을 때.

더욱 억울한 소식을 접했습니다.

출판사 쪽에서 제 글이 맘에 안들어서, 떨어져 나가길 바라고 있기 때문에

수정안을 반복해서 보내고 있다.. 라는 말을 했다는 것이 제 귀로 들어와 버린 거죠.

아무리 스트레스 받아도, 출판사에서 신경을 써주는 것이겠지..

내 글을 다듬어 주려는 거겟지, 그러니 참자..

그러고 있던 제가 바보가 되어 버린 순간이었습니다.

애초에 전 5권이상 쓸 생각이 없었죠. 출판을 해서 이익을 내려면 기본은 5권입니다.

네, 더 이상 버틸 수가 없더군요. 억울하고 억울해서..

집에다 도저히 3권까지 밖에 못 쓰겠다고 했습니다.

억울하고도 한탄스럽지만, 이미 계약을 한 것 쓰긴 써야겠는데..

이 상황이 5권까지 반복된다면.. 차라리 죽는 것이 나을 것 같았습니다.

3권으로 줄이겠다고 메일을 보냈고, 사장님께 문자도 보냈습니다.

그에 대한 답변은 딱 하나였죠.

1권 원고 완성될 때마다 보내주세요.

3권으로 줄인다는 것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아, 막지도 않는 구나.. 좋다, 그렇게 해주지.

어차피 학기는 시작되었고, 3권 원고로 다시 바꿨습니다.

주인공도 다시 여자 주인공으로 돌렸고..

계약할 당시의 연재 버전과 가장 흡사하게,

생각없는 깽판물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학교 생활과 함께 원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3권으로 바꾼 설정으로 말이죠. 1권 분량 정도가 완성되었고,

제가 3권으로 줄이겠다 말한지는 이미 몇 개월이 지난 상황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3권까지 하면 출판사에서 이익이 안나기 때문에,

최소 5권까지는 해야 한다.. 라는 내용이 1학기도 거의 막바지에 이르던

6월에야 오더군요.

제가 그럼 왜 미리 말을 하지 않으셨는지, 난 이미 3권 분량으로 쓰고 있다..

라는 말에 그러시더군요.

제가 1권 원고 완성 될 때마다 보내주세요.. 라던 그 마지막 메일에

답을 했으면 이야기를 할 생각이었다.

장난하자는 걸까요? 그 땐 3권으로 줄인다는 것에 대해 아무 말도 없더니만,

몇 개월만에 연락이 오더니만 제 잘못으로 인해 일이 잘못되었다는..

그런 식으로 몰아 부쳤습니다. 네, 항의를 했죠.

죄송하다 하시더군요. 그리고 1권 원고 완성된 것 까지만 보내달라 하셨습니다.

전 저번처럼 수정안만 반복됨 다음 권 원고 작업을 전혀 할 수가 없으며,

그 당시 그 수정안도 한참 만에 오곤 했던 지라 3권까지 한꺼번에 써서 넘기고 싶다 했죠.

하지만 넘겨달라 하셔서 넘겨 드렸습니다.

며칠이 지나서 답이 왔습니다. 또 다시 수정안과 함께 시놉을 보내달라는 내용이었죠.

그리고 분명히 말하길..

'저번 버전보다 이 글이 더 낫다'고 말하셨습니다.

일단은 다시 수정을 했죠. 시놉도 썼죠. 보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현재 편집부의 출간일정 관계상 <창조의 방>은 근시일 내의 출간이 어려울 듯합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라는 메일이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2권 원고 작업을 하고 있겠다 했으며,

작가명은 본명이 아니라 다른 이름으로 하겠다는 내용으로 답문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메일이 오더군요.

간단히 요약하자면, 다시 뜯어고쳐서 써달라.. 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 같은 원고로는 출판을 할 수 없다고 말이죠.

끓어오르는 짜증을 내리 누르면서 답메일을 보냈습니다.

분명 이 글은 출판 계약 당시에 가장 가까운 버전이다.

그런데 이 글을 출판할 수 없다고 말한다면, 너희는 출판 계약 제시를 할 때..

대체 글은 읽어보기나 하고 제시를 한 거냐.. 라고 말이죠.

그렇지 않습니까? 전 투고를 한 것도 아니었고, 연락을 받고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왜 계약 때부터 무시에 가까운 일을 당해야 하며,

무슨 '대세를 따르는 출판용 원고를 쓰는 기계'로서 농락당해야 하는 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통화를 하면서, 남아있던 제 이성의 끈은 모두 날아가고 말았습니다.

말씀하시더군요. 출판계약 당시.. 글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았으며,

계약을 하고 도망가다 시피 한 P이사님의 일이 있었고..

제가 그 당시 억울함을 담아 게시판에 올린 글들 때문이 일이 커지게 되자..

계약을 하게 된 것이라고 말입니다. [웃음]

그 당시 출판사 쪽에서는 계약을 하지 않으려 했는데, P이사님이..

계약을 하고 잠적한 상태에서 일은 터지고.. 라는 상황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기분을 이해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네.. 전 딸려갔던 겁니다. 그저.. 그렇게 딸려갔던 거죠.

그리고 제 소설이 여자 주인공이기 때문이 아니라,

제 글의 전체적인 문제점 때문에 출판을 할 수 없다고 오해를 푸셨는데요.

그렇다고.. 계약을 한 뒤 두 번이나 새로 갈아엎어서 쓰게 만들더니..

다시 갈아엎어 쓰라고 해도 되는 겁니까? 출판사는 그래도 되는 겁니까?

인기없고, 대중성이 떨어진 글을 쓰는 작가는 무조건 실력이 없는 작가가 되는 겁니까?

출판사에서는 이 글을 출판할 수 없다고 했고,

전 더 이상 수정을 못하겠다고 말했죠.

저런 말을 듣고도 수정을 해서 쓰실 수 있으십니까? 정말 그런 분 계십니까?

계약 파기 이야기가 나왔고, 사장님과 연결이 되더군요.

계약 파기를 할 테니, 계약금을 돌려달라.. 고 하시더군요.

전 그러지 못하겠다 했습니다.

계약 당시의 미스도 출판사의 책임이 아니었습니까?

P이사님의 탓을 하는 것은 그만했음 좋겠습니다.

그 이후에 만났을 때, 그 때 사정을 이야기 하고 계약은 힘들겠다 말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제가 올린 글 때문에 그럴 수 없었다구요?

그럼.. 그렇게 계약을 해놓고는.. 이렇게 계속 사람 똥개 훈련 시켜도 되는 겁니까?

계약 이후 2번을 갈아 엎어서 새로 썼으며, 계속 참고 참았습니다.

8년 동안 글을 써왔습니다. 거짓말이라구요?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썼고,

중학교 때 쓰던 글들은 여전히 컴퓨터에 남겨져 있습니다.

글을 오래 써온 것이 이럴 때는 더욱 안 좋은 것이더군요.

어느 정도 제 식의 글쓰기에 길들여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꾸려고 해서 쓴 글도.. 결국엔 계속 수정안으로 돌아왔죠.

사장님이 통화중에 대놓고 그러시더군요.

네가 실력이 없는 것인데 왜 우리 탓을 하느냐.

아, 전 대놓고 그런 소리를 들을 녀석이었나 봅니다.

대중성이 떨어지는 글을 쓰는 인간은 실력도 없는 녀석이 되나 봅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려고만 하면 어린 녀석을 들먹이시더군요.

작가와 출판사.. 비지니스 관계 아니었습니까?

제가 하는 말은 계속 중간에 끊으시면서, 제가 말을 끊으면 어린 녀석을 들먹인다라..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실력이 없으면 쓰라는 대로.. 더 좋은 글을 쓸 생각을 해야지.. 뭐하는 짓이냐구요?

좋은 글이 아니라 팔릴 글을 원하지 않았던가요? 그러게 말씀하셨죠.

아직 메일들 삭제하지 않았으니 증거로 제시해 드릴 수도 있습니다.

아, 인기 없는 글을 쓰는 사람은 이런 대우를 받는가 보군요.

자신들의 실수로 사람 미쳐버리게 만들더니.. 시키는 대로 하라는 거군요.

인기 없는 대중성 없는 글을 쓰는 사람은..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합니까?

저한테 사장님이 그러시더군요. 네 글이 어디 가서 팔릴 수 있을 것 같냐..

다른 곳이랑 계약할 수 있을 것 같냐.. 라고 말입니다.

출판? 안 해도 됩니다. 전 제가 쓰고 싶은 글을 쓰고 싶을 뿐이죠.

그게 출판으로 연결되면 좋은 일이지, 반드시 그래야만 하진 않습니다.

이미 이 창조의 방 계약이 들어오기 전에..

다른 출판사에서 다른 작품으로 연락이 온 일이 있었죠.

설정을 바꿔서 쓰면 계약을 할 수 있다.. 라고 하시더군요.

거절했습니다. 전 제가 쓰고 싶은 대로 쓰고 싶을 뿐이었으니까요.

그렇게 거절을 했는데.. 그 다음이 이런 거란 말입니까?

솔직히 말해서.. 이젠 쓰고 싶단 마음도 안 드는 군요.

반복된 수정안에.. 제가 제 글을 읽어보면서 속에서 토가 올라왔습니다.

눈물이 나더군요.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 하는 건가..

이렇게 비참하게 글을 쓰고.. 무슨 기계처럼 이래야 하는 건가..

그렇게 이를 악 물면서 썼습니다. 두 번이나 새로 갈아 엎었습니다.

그 결과가 이것이군요.

어떤 것 같습니까? 어떤 판단을 내리셨나요?

이젠 출판을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출판이 진정 이런 것이라면..

안하고 살겠습니다. 제가 쓰고 싶은 대로 글을 쓰고 싶습니다.

그 소원이 이렇게나 힘든 것이던가요?

억울합니다.

부디 이 글을 여러 곳에 올려주세요.

뜰에다 올려주셔도 좋고, 아는 사이트에 올려주셔도 좋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Lv.1 기학
    작성일
    05.07.27 17:11
    No. 1

    후=3 독자마당 -> 토론마당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07.27 17:25
    No. 2

    전에도 봤던 글. 왜 올리신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봉노
    작성일
    05.07.27 18:22
    No. 3

    이 글이 왜 또 여기 올라왔나?
    이젠 이 사건 지루할 때도 되었는데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취담
    작성일
    05.07.27 18:27
    No. 4

    이햐 토론마당에서 한바탕 했던 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돈오점수
    작성일
    05.07.27 19:06
    No. 5

    큭...이런 또 올라왔네...삭제되는거 아닌가...흠....그래도 내공은 올려야지...키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5.07.27 19:47
    No. 6

    토론마당에서 한페이지를 넘게 채웠던 그 글, 이후 작가분과 출판사의 입장만 수차례 올라왔던 글...리플만 도합 1000개는 올라왔을법한 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연자
    작성일
    05.07.27 22:26
    No. 7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7.28 09:41
    No. 8

    ;; 그래도 고무판이 이런 작가분을 지켜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 동안 고무판에 몸을 담은 작가 300여명 분들도 이 고무판이라는 사이트로 이런 부당한 사유로 인한 불이익을 안당하고 있는데 너무 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7.28 09:43
    No. 9

    쩝 정말 글이 딸려서...... 독자가 없어서 모두가 저런 시선으로 보게 하는 것 같네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7.28 09:45
    No. 10

    3/봉노님은 사건이 지루할 때가 되면 묻혀야 한다는 건가요? 그럼 저번 군대 총기 살인 사건도 지루할 때가 됬으니 보상처리가 만약에 개판됬어도 신경 꺼도 된다는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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