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x-file 관련 mbc 의 또 다른 삽질...

이틀 전인가? 이번 x-file 사건의 제보자가 공항에서 연행(?) 됬다고 합니다.

대체 제보자(?) 신분 관리를 어떻게 했기에 공항에서 연행됬을까요?

뉴스를 보면 가끔씩 내부고발자의 신분이 밝혀져 불이익을 받는 일이 있는데 이것도 같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래서야 정의사회구현은 언제나 실현될지 참 한심해보입니다.

게다가 인터뷰는 얼굴만 가렸지 음성변조도 안하고 내보내고 말이죠. 이정도 일의 제보자라면 얼굴가리고 음성변조는 당연히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p.s. 빡센님, 택배 보냈습니다. 자세한건 쪽지를 확인해 보세요.

[주화포어]

뉴스보니 이미 국정원에서도 누군지 다 알고있었던것 같네요. 다만 사건이 터지니까 연행하는거지..

[nightmar..]

헐... ㅡ ㅡ;;;

[레드리버]

사건 제보자가.. 그놈이.. 그파일 가지고 삼성하고 협상을 할려고 했답니다..
그게 안통해서 고발하고 바로 튈려는데...

이미 그놈을 주시하고 있던..국정원에서.. 공항에 그놈 나가면 연락해라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공항서 묶이고.. 잡힌거죠..

[신주대검협]

제가 보기엔 물타기의 가능성이 가장 높은사건입니다.. -_-;;
그리고 명색이 국정원인데 그정도 정보통은 있겠죠.. 아니면 토청이든 통화목록 조회든 미행이든 했겠구요.. 일단 문제가 매스컴에서 터졌으니 마무리용으로 잡아들인듯...

[봉노]

2차전 개봉박두 : 삼성의 돈과 언론, 그 결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