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한골 시작한 지 얼마안되서 들어가고....
한빛(박대만,조형근):T원(최연성,성학승)
2:0으로 T원이 앞서고 있습니다.
성부장의 몰래 나이더스 커널 굿!~!~!~!~!
-------------------------------------
박경락과 전상욱의 경기.
[프로리그]전상욱, 화끈한 한방으로 SK텔레콤 3:0 승리(3세트)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한빛 VS SK텔레콤 3세트 Neo Forte
박경락(Z, 7시) VS 전상욱(T, 11시)......전상욱 승
전상욱(SK텔레콤)이 화끈한 한방 러쉬으로 박경락(한빛)을 격파하며 팀의 3:0 승리를 장식했다.
박경락은 9드론 스포닝풀을 선택했고 전상욱은 입구를 봉쇄한 뒤 빠르게 멀티 지역에 커맨드센터를 건설했다. 박경락도 입구와 앞마당 지역에 해처리를 건설하며 3해처리 체제로 경기를 풀어갔다.
저그는 뮤탈리스크로 상대를 견제하려 했지만 이미 다수의 터렛을 건설해놓은 테란에게 특별한 견제를 하지 못했다. 박경락의 선택은 동시 멀티. 1시, 3시, 5시 지역에 동시에 해처리를 건설하며 반전을 노렸다.
저그는 하이브 이후 그레이트 스파이어를 선택했지만 그동안 모아뒀던 테란의 한방 병력은 저그의 본진으로 압박을 가했다. 박경락은 뮤탈리스크로 테란의 본진에 견제를 가했지만 결국 막히고 말았고 상대의 총공세에 입구 해처리와 앞마당 해처리가 파괴됐다.
박경락은 가디언으로 반전을 노렸지만 이레디에잇 이후 등장한 레이스가 가디언을 모두 잡아내자 결국 GG를 선언했다.
이로써 SK텔레콤은 3:0 행진을 이어가며 연승을 기록했다.
----------------------------------------------------------------------캬!~~~멋진 3:0 승리.
아 축구도 잘 됬으면 좋겠군요.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