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의 문준희 선수..
30전 이상 치룬 선수들 76명중에
6승 26패 승률 18.8%로 76위 꼴지라더군요..
연습경기나 온라인에서는 진짜 포스가 대단하다고 하는데..
한게임 스타리그 때 우승자 강민의 연습상대가 문준희 선수였다는군요..
연습경기나 온라인에서는 그 포스가 S급이라는데..
그래서 하태기 감독도 꾸준히 방송경기에 출전시키고
있는데 방송경기를 진짜 적응 못한다고 합니다..
방송경기만 적응하면 현재의
3대토스나 신 3대토스에 버금가는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굉장히 큰 선수라는데..
김도형 해설위원등 여러 관계자들이 문준희에게는
방송경기 부담을 줄여주는 것과 지난 경기를 복기하는게
필요하다는 군요..
빨리 방송경기의 부담을 줄여서
POS의 원투펀치 박성준, 박지호와 신인 염보성이 주축을
이루는 개인전 카드를 한층더 강화시켜주는
1승카드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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