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이 드네요.
만약 지금까지 나온 무협소설들의 등장인물들이 올림픽에서 겨루게 된다면 얼마나 화려하고 재미가 있을까 하고.
아마 100미터 달리기 같은것은 초고속 카메라 정도나 되야 찰영을 할수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제 생각에는 100미터 달리기의 금메달은 영웅문 3부에 나왔던 장무기의 부하 위청복왕(?)일것 같네요. 그 경공을 펼친후에는 꼭 피를 먹어야만 하는...
그리고 수영종목은 장강 수로연맹의 인물들이 차지할것 같군요.
양궁은 아마도 궁귀검신의 주인공이 다 싹쓸이를 하겠지요.
그리고 또 누가 무슨 종목에서 우승을 할까요?
이런 코믹영화가 나와도 재미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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