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랫만에 건지는 정통 판타지더군요
저주를 받은 소환사의 집안 어린 딸이
친구가 요청한 놈을 부르려다가 이름을 혼동해
'오우거'를 마을에 불러냅니다
소환사 소녀는 감옥에 갇히고
소녀의 친구 어린 소년은 이러저러한 사건이 꼬여
지나가는 기사가 소환사 소녀를데리고 가야하는데 혼자 몸으로 데려가면 챙기기 어렵다는 이유로 소년을 수행원으로 강제동행합니다.
이렇게 시작하는 스토리인데.
< 커스 누이 > CURSE NUI
조회수랑 추천수 선작수도 낮더군요
작가가 인기좀 받고 싶어서 치매걸린 소환사로 올렸다가 태클 받앗다는 후기담도 들려옵니다 ^^
조아라 들리신분 함 보시길
작가 소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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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음모, 그리고 난무하는 오해들......세상을 종말에 이르게 하는 가장 악한 자는 누구인가. 커스 누이를 찾아가는 컷스로드의 축복받은 가문의 모험을 담은 이야기. 섣부른 예상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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