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운연의 9권을 읽고~

캬~ 과연 금강님 작품-_-b

첫 부분부터 거시기하게 기막힌 반전(!!)은 '허걱' 하는 신음과

함께 책을 다시 둘러보게 하고야 말았습니다. 계속해서 읽으면서

'허걱' '이럴수가' '오마이갓~' 하는 신음성이 연발해서 터졌죠.

예전에 제 친구한테 이거 추천했다가 그 놈은 3권까지 보고

말았다는데.. 크윽, 이 작품을 꼭 다시 보게 했으면 좋으련만..

금강무협 20년 특선작이라는 이름이 결코 부끄럽지 않은 듯 합니다.

그런데.. 좀 아쉬운 점은 분량이 준 거라고 할까요? 8권부터

왠지모르게 분량이 준 것 같습니다. 보통 300쪽 넘던 것이 270쪽

안팎이니... 쩝, 금강님께서 바쁘시다는 거야 잘 알지만 차라리

30쪽 더 쓰시고 좀 늦게 내셨음,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칠정선인-

[남채화]

그.. 금강무협 20 특선작?..

[남채화]

금검경혼(金劒驚魂), 뇌정경혼(雷霆驚魂), 독비경혼(獨臂驚魂), 광세경혼(狂世驚魂), 절대지존(絶代至尊), 탕마지존(蕩魔至尊), 영웅천하(英雄天下), 풍운천하(風雲天下), 제왕천하(帝王天下), 영웅군림지(英雄君臨志), 천추군림지(千秋君臨志), 풍운대영호(風雲大英豪), 천마경혼(天魔驚魂), 풍운천추(風雲千秋), 영웅전기(英雄傳奇), 영웅독보행(英雄獨步行), 천추전기(千秋傳奇) 풍운고월조천하(風雲孤月照天下), 풍운만장(風雲萬丈)

금강님꺼 본것들.. 소림제일인인가 그거 금강님껏 아니었던가 흠..

[곤륜일괴]

모든게 한효월을 위해 준비된것 같네요
그리고 한가지 이상한점은
제천교주가 푸른이리 라고 했는데
읽는 저는 그한마디로 원나라하고 연결 됬구나
는것을 느꼈는데 천하절대기재라는 한효월은
당시 모르는거 같더군요
고월이 첨나왔을때는 아주 재미있었는데
대풍운연의는 잔뜩 실망이네요
천하를 위해 뛰는 주인공이
마치 내가아니면 누가 천하를 구하겠느냐?
라고 한효월이 말하는듯 하군요
주인공이 아직도 매너리즘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는듯....

[일호]

나 혼자 캠패인

[冥王]

聖地巡例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