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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8 남명
작성
03.06.23 11:37
조회
275

지난번올린것처럼 가입인사겸 재미로 올리는 글입니다 생각이 다르시더라도 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세외무림편

세외무림 고수를 알아보기 전에 그태동을 알아봐야 할것이다 강호무림이 전대의 천하제일인 김용에게서 비롯됐다면 세외무림은 야인 임달영으로 부터 그출발점을 봐야할것이다 이후 바람의 무사 김근우의 출현으로 본격적인 세외무림의 태동을 알리고 이후 등장하는 세외절대고수 라자 이영도의 출현으로 그세가 급격히 확산되어 중원무림에까지 이르게 된다 특히 그가 첫 출도에 보여준 환수소환술은 가히 세외 일절이라 하겠다

그외에 성검 홍성호 조공의 일인자 휘긴 세외에서는 진산에 비견되는 여걸 암륜의

전민희  귀환술과 야수공의 이수영 현실적인 초식의 소유자 이상균  정령술과 추적술의

대가 김상현 옥수신공 김민영  숙수를 꿈꾸는 고수 김철곤등이 이른바 세외절정고수군이라 하겠다 그러나 이러한 세외무림사에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이가 있으니

바로 정보각의 공유노조 임터넹이 그주인공이니 그가 주장한  절기의 공유화와 교환은 이후 세외무림이 형성되는데 주도적 역활을 했고 나아가 중원무림에도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했다 그러나 이후 심각한 부작용도 유발하는데 그것은 이후에 논하기로 하자

그외에 주목할만한 신진세외고수로는 황궁고수인 붉은진생  연검의 소유자 갑각나비

를 그예로 들어볼만하고 그러나 본유생이 아직 세외무림에 밝지 못한고로 동도들의 도움을 구하는 바이다 허나 지금시점에 세외무림은 발전보다는 쇠퇴의 소지를 안고 있으니  그것은 거대표국과 거상들이 무분별한 무사의 소집과 일부 지방 도장의 난립으로 세외의 무림절기 자체가 숙고하여 탄생되기 보다는 보여지기 위한것에 머무는 까닭이다 그예가 세외와 중원무학결합의 시도이다  그 첫주자는 묵향 전동조로 보여지는데 그의 첫시도는 참으로 참신하고 기발하여 무림동도들의 주목을 받았으나 이후 세외무학에 결합에 있어  무분별한 초식의 결합과 불필요한 이론의 접목으로 외형만 늘어져 첫시도에 비해 고수의 길에서는 한걸음 멀어졌다고 봐야 할것이다 이후 많은 시도가 있으나 눈여겨 볼만한것이 없다 다만 그중에 고수의 길에 들어서고 있다고 평가 되어지는]

이가 있으니 바로 용검 방수윤이다 그의 첫출발은 정도맹의 책사로 천하대란의 계를 선보였으나 주목받지 못하다 어느날 갑자기 용검절기를 선보이니 이전보다 전혀 다른 발전된면을 보이니 절대고수 금강으로 부터도 눈여겨 볼만하다는 평가를 얻고있다 일부에서는 검마 김정률을 예로 들기도 하지만 본유생은 그말에 찬동할수 없다

중원에도 재미있는 이가 있으니 바로 시무단의 비뢰도 목정균이다 그의 초식은 그의소속처럼 화려한고 단순하여 많은 이로부터 호응을 얻으나 단순히 보여주고 보여지는것뿐이니 그의 검로 어디에도 숙고하고 참오하여 얻어진것이 보여지지 않으니 그의 재능에 비춰 아쉽기만 하다 그가 좀더 신중하고 고민하여 보여지는 것보다는 내포할수있는 것에 더 비중을 두고 나아가길 바란다  이제 중원무림의 신진고수와 가장 큰 문제점을 말할까한다


Comment ' 3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6.23 11:51
    No. 1

    금강님도 판타지 쓰셨는디~~
    ....카오스의 새벽~
    .................ㅡㅡ;;........사이오닉 파워다~~~ 이건 판타지야!
    [탕!]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삼절서생
    작성일
    03.06.23 12:01
    No. 2

    으음..제가 모르는 사이에 강호의 서열이
    이렇게 바뀌었나요?
    이영도(눈물을 마시는 새), 방수윤(용검전기)
    목정균(비뢰도), 전동조(묵향)
    네분만 간신히 알아볼뿐 나머지 분들의 위명은
    전혀 들어본적이 없다는...ㅠ.ㅠ
    이제 강호의 세계에서 은퇴할 때가 온 것인가....

    고무림에 오신것 축하드리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6.23 12:26
    No. 3

    저도 여기서
    임달영(마이언 전기, 제로), 김근우(바람의 마도사, 흑기사), 이영도(드래곤 라자, 눈물을 마시는 새), 홍성호(성검전설, 링스), 휘긴경(비사아는 매, 더 로그, 월야환담 채월야), 전민희(세월의 돌, 태양의 탑, 룬의 아이들), 이수영(귀환병 이야기, 패리어드, 쿠베린), 이상균(하얀 로냐프 강), 김상현(탐그루, 하이어드), 김민영(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김철곤(드래곤 레이디, 백랑전설), 전동조(묵향), 방수윤(용검전기), 김정률(소드 엠페러, 다크 메이지), 목정균(비뢰도)
    밖에 모르겠군요.

    ..........음?
    전부 알고있잖아.....ㅡㅡ;;;;
    나, 나는 학생인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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