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에게...
이글을 니가 보구 있을까...?
그래두 혹시나 보구 있는거지...?
꼭보구 있었음 좋겠다...
나 있자나...아무래도...
너 사랑하는거 같아...
당황스럽지...? 아니 어쩌면...
내가 많이 미울수두 있겠다...
생각 없이 항상 가식적인 모습이라구...
욕할수두 있겠다...
근데 나...너두 알지...? 사랑한다구...
정말 사랑한다구 함부로 말하는 그런 사람 아니라는거...
그냥 마니 힘들었어...
니 사소한 얘기 하나하나에두 신경쓰여서...
잠두 못자구...마니 울어두 보구...
내게 이렇게 많은 눈물이 있다는거...
가르쳐준 사람이 바로 너야...
바보 같이 남자가...여자 처럼 눈물보인다구...
줏대 없다구...
그래두 나 항상 행복했다...
이만큼 널 사랑하는 증거일테니까...
함께 있는것 만으로도 난 참 행복해...
이 글 읽고 있는거지...?
읽고 있다면...내게 와줄래...?
나 여기서 기다릴께... 널 사랑하는만큼...
난 그런 사람이자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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