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에 속았다.
이리도 멀쩡하게 웃고있는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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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과자의 겉에 있는 그림과 속의 내용물이 다를 때가 있지요.
기대한 만큼 실망도 크다고 무지 맛있는 줄 알고 샀던 과자가
맛없을 때 실망감은 무척이나 크고 다음부터는 그 과자를 안사게 되지요.
비단 과자뿐만이 아니라 사람이나 책, 영화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화려하게 포장된 상품이 기대에 못미칠 때 그 상품이 분명 질이 떨어지지는
않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평균이상인데도 지나치게 확대된 기대감때문에
실망감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일에 기대와 실망할 것을 같이 대비하는 것도 좋지는 않겠지요.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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