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십년 연공끝에 드디어 강호에 출도했습니다...
워낙이 사문도 없이 떠돌다 보니..
내공도...
초식도...
어이없을 정도로 약한 강호초출입니다...
앞으로 강호동도 여러분들의 많은 지도가 있어
모쪼록 사마외도에 빠지지 않고 정도를 걸어 갈수 있기를
바랄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 제가 최초로 접한 무협지는 중학교 삼학년때 읽은...
"雙面正士(?)" 인데요...
'주인공이 무공을 익히고 강호에 나와서 부모님의 원수를
갚기위해 지옥서생(?)인가 하는 별호로 불리면서 살행을
하나... 사실은 착한 성격이라서 나중에는 누명을 벗고...
무림을 위기에서 구하면서... 다른 좋은 별호로도 불리우고...
그래서 쌍면정사라는 별호를 얻으면서 참한색시를 만나
조용한 곳에 은거를 하지만... 강호가 다시 위기에 놓이자
다시 강호에 출도하여 세상을 편케 한다는...'
그때만해도 두권씩 합쳐서 비닐커버를 씌우고...
커버에는 중국 무협영화 장면이 하나 들어가 있고...
철사로 두권을 묶어놓은 합본판(?)이었는데...
누구작 누구역 이렇게 되어있었는데...
믿을수 있을지는 의문이구여...
혹시 아는사람있으세여?
동료의식을 느껴 보고 시프네여...^^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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