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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令狐家主
작성
03.07.17 03:32
조회
640

<빼빼로가 칸쵸를 무서워 하는 이유>

빼빼로는 항상 등,하교때 칸쵸의 가방을 들어준다.

그리고도 빼빼로는 맨날 칸쵸의 준비물을 대신 챙겨오고 필기도 대신해준다.

어느날 이를 이상하게 지켜본 새우깡이 물어봤다.

"야 빼빼로야 니는 왜 맨날 칸쵸 시다바리나 하노?"

그러자 빼빼로는 아주 조심스럽게 속삭였다

.

.

.

.

.

.

.

"너 씨바..칸쵸 시키 등에 문신 못봤냐?"

<하느님과 나>

하느님:너는 100살 동안 산다!

여자:정말요?

그래서 여자는 성형수술을 당장했다.

이쁘게 살기위해..

그러나 그여자는 성형수술을 한 바로

그날에 죽어버렸다.

하늘나라에서..

여자:지금난 20살인데 왜 거짓말을 했죠?

하느님:못알아봤다!!

<모기>

어느날 모기가 나에게 붙었다

그러자 나는 떨어지라고 협박을 했다

이렇게..

야! 떨어져 빨리 안가면 죽인다!

그러자

살려주셍 ! 제몸엔 당신 피가 흐르고 있어요

<개구리의 고민>

외로운 개구리 한마리가 전화상담 서비스에 전화를 해서 그의 장래에 대해 물었다.

상담 전화를 받은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당신에 대해 모든걸 알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소녀를 만날 것이오"

개구리는 기뻐서 어쩔줄 몰랏다.

"와우 잘됐네요 그러면 파티 같은 곳에서 만나게 되나요?"

"아닙니다 생물 시간에 만나게 될것입니다."

<아버지 이름>

학생이 전학을 왔다.

담임 선생님이 학생 기록부를 작성 하려고

학생에게 아버지 성함을 물었다

선생님:아버지 성함이 뭐니?

학생:예 진가진 입니다

선생님:이놈아 부모님 성함을 그렇게 막 부르면 쓰나?

학생:죄송합니다

선생님:다시 말해봐

학생:예 아버지 성함은 진짜 가짜 진짜 입니다.

선생님: -_-

--------------------------------

새벽에 심심해서, 올려봅니다. ^^

최신 유머이니, 설마 뒷북이겠습니까? ^^

그럼, 좋은 밤? 되세요. ^^


Comment ' 14

  • 작성자
    연녹천
    작성일
    03.07.17 03:48
    No. 1

    졸립네요 그런데 왜 잠은 안 올까요? 괴롭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무싯날곽재
    작성일
    03.07.17 03:52
    No. 2

    3개는 나온지 좀 된거 같은데요?
    빼빼로, 모기, 개구리...
    스포츠신문 유머란에도 몇달전에 나온건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令狐家主
    작성일
    03.07.17 03:59
    No. 3

    헉...정말요? ㅠ_ㅠ
    최신유머라...퍼왔는데...ㅠ_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3 장군
    작성일
    03.07.17 04:01
    No. 4

    처음 보는데요?
    한참을 웃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3.07.17 04:37
    No. 5

    저도 첨봄다.
    흐흐흐..넘넘 잼나요. ^^
    문신이 젤 우꼈어욤. ^0^
    뒷북이라도 이런거 자주 퍼오셈.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천
    작성일
    03.07.17 06:48
    No. 6

    흐흐흐흐...
    재밌다!!!
    저도 칸쵸 문신이 제일 웃겼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1 일명
    작성일
    03.07.17 07:32
    No. 7

    대단한 체력....
    도대체 잠은 언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7.17 07:50
    No. 8

    저 칸쵸이야기..
    얼마전에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해주셔서 반에 돌풍을 몰고왔던....
    (그 돌풍이 뭔지는 묻지 말아주세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스칼렛2024
    작성일
    03.07.17 09:35
    No. 9

    좀 된 얘기 같은데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햄눈
    작성일
    03.07.17 09:56
    No. 10

    영호님 파이팅 ㅠ_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7.17 10:06
    No. 11

    역시...칸쵸는 형님들의 과자...
    아아....칸쵸를 당당히 들고가며 먹는 어께들을 보라!!!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일명
    작성일
    03.07.17 10:51
    No. 12

    영호가주님 밤에 할일 없으시다고요??
    남자들이 밤에 하는 일을 하시면 됩니다....
    도대체 뭘까 밤에만 하는일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도사
    작성일
    03.07.17 11:48
    No. 13

    왜... ... 난 진짜 가짜가 잴루 웃길까요? 헉! 나만 딴 세계에서 왔나?
    정말 모르겄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고무링
    작성일
    03.07.17 16:00
    No. 14

    칸초... 에게 앙심을 품은 빼빼로가 밤에 퍽퍽 찔렀는데
    나중에 보니 홈런볼이었다는... 후문이 있었죠ㅕ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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