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괜히 이유없이 쉽게 쉽게 기분이 다운되는 요즈음..
무엇으로 기분을 풀까 자주 고민 하게 됩니다
때로는 친구를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하면서
시간을 때우며 기분을 풀고..
때로는 내기 농구 배틀을 떠서 돈을 따서 기분을 풀기도 하지요..
어떨땐 당구... 어떨땐 먹기...
하아.. 근데 이제 이것들도 다 지겨워지는군요
그래서 가장 효과가 만점인 충동구매를 다시 시작했는데
역시나 지갑과 통장에서 주체할수 없이 나가는 돈을 보면..
정말 다시금 반성... 하게 됩니다..
오늘도 지나가다 MP3CDP를 확 사버리고
이어폰을 끄적대다 결국 사버리고 말았습니다..
크윽..
뭔가 또다른 그런... 방법이없을까요..
(무협소설보기... 이것도 좋지만... 역시나 이젠 더이상 볼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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