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혈기린외전 사인회 때 잠봉이 보신 분들 기억나시나요?
칠정오빠, 오넬님, 그리고… 여러분들.(수많은 분들을 한 단어로 압축-_-)
정말 자그마하고 귀엽지 않았습니까?
칠정오빠 기억할런지 모르겠는데… 내가 잠봉이가 막 울어서 오빠한테 줬던
것 같은데;;(아닝가-_-a)
암튼…
한손위에 딱! 올라오던, 너무너무 깜찍하던 잠봉이가
산
만해졌습니다-_-;
피아노의자 아시죠? 거기에 누워서 자는데…
손끝하고 발끝이 각 의자의 끄트머리에 닿습니다-_-;
대각선으로 누우면… 꼬랑지 절반정도가 되구욤.
이게 고냥이야… 돼지야…-_-a
넓게 펴진 산맥에…(잠봉이)
볼똑 솟은 바위산…(대가뤼)
쏙 들어간 강줄기…(예술적인 턱선)
불룩 튀어나온 배…(눈부신 뱃살)
…-_-a
성 정체성이 바뀐 것으로 모자라 종족의 정체성까지 팔아먹다니!
잠봉이 이눔~~~
잠봉이 : 냐양~>∇<
…털썩(녹는다)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