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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
03.08.03 23:16
조회
415

아들이 부진한 성적때문에 자살하자 이를 비관한 아버지가 같은 장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 낮 1시쯤 서울 문래동 모 아파트 45살 방모씨 집 작은 방에서 집주인 방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큰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4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방씨의 둘째 아들 17살 방모군이 성적이 떨어지는 것을 비관해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평소 둘째 아들을 아껴 오던 아버지 방씨가 아들의 자살이후 몹시 괴로워 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방씨가 이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요즘은 자살사건들이 왜캐많은지 그만큼 세상살기가 힘들어 졌다는 거겠죠 씁슬......


Comment ' 4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8.03 23:25
    No. 1

    정말 요즘 자살사건 많더군요
    에구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환사
    작성일
    03.08.03 23:26
    No. 2

    "삶은 하찮게 여기는 것은 죽어마땅하다!"라고 생각하는...
    지금 이 시각에도 살기위해 투쟁하는 수많은 사람이 있을것인데, 순간의 고통도 이겨내지 못한다면 살 가치가 없는것이라고라고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8.03 23:40
    No. 3

    하루에 한명이 죽어가는군요. 쩝, 자살 많은 한해 같습니다.
    이러다 연말되면 얼마나 죽을지...-_-;
    벽에 똥칠할 때까지 삽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무싯날곽재
    작성일
    03.08.04 01:35
    No. 4

    살수 있을때까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고 죽음을 앞두고는 아둥바둥 살려고 하지 맙시다.
    무얼 어떻게 하던 살놈은 살고 죽은 놈은 죽으니...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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