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B.B가 갑자기 생각나는건 왜일까..?
권투만화
짧은 타격거리에서도 핵폭탄같은 주먹을 내지르는 주인공...
오히려 조연이 더욱 다채로운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일격필살의 주먹과 마지막에는 자신의 체력을 금강불괴처럼 만든 조연의 대결..
결국 1센치 주먹을 완성한 주인공의 승리로 끝나지만 그들의 우정은 아름다웠다..
약간의 이상한 스타일의 그림체 때문에 한켠으로 미뤄덨던 책인데..
막상 읽고 보니 너무 재밌고 무협적인 요소도 많았다..
금강불괴의 신체와 핵폭탄 주먹..
주인공은 최대한 짧은 거리에서도 핵폭탄주먹을 날릴 수 있는 연습을 하고..
매에는 장사가 없다는 교훈을 주는 그런 만화이기도 하다...
드래곤볼도 무협적인 요소가 대부분이다.. 모든 무공의 수치를 전투력으로 측정하여 그것을 수치로 확 다가오게끔하는 마력을 가졌다...
아직도 만화 BB나 드래곤볼 1부를 안보신분은 한번쯤 볼만한 만화입니다..
만화방에 가시면 아마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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