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이제 개학이 며칠 안남았습니다.
여러분은 아십니까?
집에서 놀러가지도 않고 여자친구도 없이 쓸쓸히 방콕! 만 하고 있는
저 효현의 비애를!!
그리고 흘러가번린 시간들...
참 가슴아프더군요...방학동안에 뭐 기억에 남는게 없군요....하나 있다면....
부모님의 싸움으로 아끼던 화분이 박살난거...
그래서 무척이나 외롭고 답답하단니다.
어디를 놀러가고 싶은데...놀사람이 없고 부모님들은 바쁘다고 내팽겨처 버리고...
집에서 쓸쓸히 인스턴트 식품이나 라면을 먹으면서...또다시 저무는 해를 보아야
하는 순간을!!!
아아~애처롭구나 효현아!
이 무슨 꼴이더냐....
but
그래도 한편으로는 참으로 아무 걱정없이 생각없이 보내 편하기도 했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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